실전반 수강 후, 910점 달성

토익트레이너
2022-06-09
조회수 144




안녕하세요~ 이번에 토익트레이너의 수업을 통해 910점을 받을 수 있었던 수강생입니다.

제 토익 트레이너에서의 후기를 요약하자면,
'토익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토익 트레이너에 가라.'입니다.

 부산 서면에서 대형학원도 다녀보고, 독학으로도 토익 공부를 해봤는데도

 토익 트레이너(이하 토트)에서 만큼이나 효과는 못봤던 것 같습니다. 


저는 토트만의 장점으로 3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1) 정확성만큼이나 중요한 시간 컨트롤 강조!

토트는 문제를 푸는 것만큼이나 시간 컨트롤 하는 부분을 강조한다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토익의 관건은 '한정된 시간 안에 얼마나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중점으로 토익을 배울 수 있어, 특히 처음 토익을 공부하는 분들께는 굉장히 

효과적인 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독학을 한다면, 이런 부분은 간과한 채로 

시간만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2) 강사진의 풍부한 경험

토익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께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경험들을 말씀해주시며, 어떤 부분에 있어서 보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시험장 가기 전 RC 대신에 LC를 공부해서 귀를 열게 하라는 점을 알려주시는 등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팁들을 알려주셨습니다. 


(3) 개인 맞춤의 전략

 LC Part 1~4, RC Part 5~7. 토익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각자 취약한 Part가 있다는 점을 공감하실 겁니다. 

저는 Part 2와 Part 5에서 많이 틀렸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두 파트에서 실수가 계속 나왔고 

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토트 선생님들께서는 수강생 개개인에게 

알맞는 문제 풀이 및 공부 학습법을 알려주십니다. 

특히 이 부분은 대형 학원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는 대형 학원들에 비해서 훨씬 효과적으로 

토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800+반 후기

토익에 익숙치 않아 걱정스러우시더라도 800+반을 수강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짧은 시간동안 집중을 한다면, 기훈쌤과 엘리쌤, 지나쌤의 노하우가 담긴 학습법을 통해서

 LC와 RC 둘 다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습니다. 

지금껏 출제되었던 토익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 유형들을 정리한 문제집을 바탕으로

 Part 5를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특정 문법에 쏠려있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 수 있어 매일마다 복습하면서 문제를 푼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800+을 수강하시면 아마, Part 5에 대한 걱정은 어느 정도 줄어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800+반에서는 지나쌤의 LC가 깊게 기억이 남습니다. 

저는 Part 2에서 많이 틀렸음에도, 지나쌤의 풀이법을 통해서 

정답을 찾아낼 수 있었고 오답을 점점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을 통해서, 토트에서 공부한다면,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좋은 토익 성적을 

낼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실전모의고사반 후기

800 or 800+반을 이미 수강하신 분,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려야 하거나, 

실전에서 실수가 잦으신 분들께는 '실전모의고사반'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도 11월 800+반을 수강한 이후, 응시한 시험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800+반에서 기초를 다졌지만, 이를 실전에서 활용하기에 익숙치 않았습니다. 

하나의 파트씩 끊어서 공부할 때는 문제가 쉬웠지만, 2시간동안 200문제 가까이 

제 페이스대로 끌고 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실전모의고사 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충격이었습니다. 처음 쳤던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또 다음 모의고사를 풀 엄두가 나지를 않았습니다. 

매일 2시간씩 시험을 치는 것도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실전모의고사반의 3가지 강점이 저를 더 높은 성적으로 도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약점 파악 및 대응'입니다. 엘리 쌤과 함께하는 모의고사 풀이 및 

오답 분석을 통해, 스스로가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의 사례를 들자면, 저는 Part 5에 자신없었습니다. 

엘리쌤께서, 제가 시제 문법과 접속사/대명사 문법에 약하는 점을 짚어주셨고 

실제 시험에서도 이와 관련된 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또, 어휘 문제의 경우, 과감히 걸러도 되는 어휘와 확실하게 기억해야하는 

어휘를 구별해주셔서 공부에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엘리쌤의 피드백을 통해서 저는 토익의 9부 능선 넘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높은 난이도의 모의고사'입니다. 매일마다 푸는 모의고사가 솔직히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첫 3일 동안은 오답 체킹할 때마다

 회의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신에 실력도 매일 푸는 모의고사에 맞춰서 

상향 평준화가 되서 그런지, 실제 토익의 문제가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실제 토익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가 모의고사 

일반 문제보다 살짝 쉬운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시간의 시간통제력'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한 번에 2시간동안 시험을 치면서, 자기가 강한 파트에서 시간을 확보하고 

자기가 약한 부분에 시간을 투자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Part 7에서 정확성을 높이고자 LC시간에 Part 5를 끝냈습니다. 

응시하는 시험이 어떤 Part가 어렵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회차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2시간 동안 시간을 통제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토트의 스터디를 통해 배웠던 몇 가지 노하우를 남기고자 합니다.


1. 망했을 때가 가장 고득점. 

문제는 다 풀었다고 가정했을 때, 저는 가장 어려웠던 시험의 성적이 매번 좋았습니다. 

해당 회차의 시험이 너무 어렵다고 빠르게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이 악물고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맞는 전략을 찾기.

2시간동안, 진행되는 시험에서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풀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사전에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서 내가 어떤 파트를 먼저 풀어야 

마인드 컨트롤이 쉬울지 or 시간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을지 연습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3. 파본 검사 때 Part 5 풀기

이거는 100% 정확도는 아닙니다만 (거의 95% 정도) 파본 검사하라고 문제지 나눠주면 

한번 촤라락 넘겨보고 바로 Part 5 푸시는 거 추천합니다. 감독관도 따로 

제지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파본 검사 때, 적게는 4~6문제 정도 풀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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