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전>
여름 방학에 가진 자격증이 없어서 영어 성적이라도 취득하려고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에 손댄 적이 없어서
제가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학원 등록할 때 다들 130점은 받고 간다고 들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첫째 주>
첫 주에는 우선 토익 스피킹 시험 진행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셨고
각 파트 별로 매일 매일 과제를 내주셔서 유형들과 친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과제로 파트 1 녹음을 제출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3점 만점이라 생각했지만 2.2점을 받으며
오랜만에 영어를 하는 저는 발음이 매우 구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오히려 더 자극되어서 발음 연습을 죽어라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
그 뒤의 파트들은 아직 암기력이 부족해서
알맞은 단어 선택이나 전치사들을 계속 실수하게 되었고
금요일 온라인으로 모의고사를 쳐본 결과 뇌 정지가 와서 어버버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주>
첫 주 모의고사를 보고 충격받은 저는
매일매일 한 글자라도 더 말해보려고 연습했습니다.
머릿속에서 표현들이 바로바로 튀어나오지 않아서
학원에서 제공해준 표현집을 죽어라 외우다 보니
2주차 마지막 쯤에는 그래도 각 파트별로 어떻게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금요일 모의고사 예상 점수가
잘 받으면 130점이란 결과를 듣고
그 다음 주에 진행되는 모의고사 짱박히기에 참여하여
매일매일 모의고사 3-4개를 풀고 계속 피드백하며
자주 나오는 유형들 그리고 특정 유형에서 막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 후기>
선생님이 시험치러 가면 첫날은 망하고 다음날이 잘 된다며
토, 일 연속으로 시험일정을 잡으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시험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너무 떨리고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묻혀서 제 목소리가 안 들리기도 하는 상황이 많이 나왔습니다.
토요일 시험은 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주제에 벗어난 답변들을 너무 많이 말해서 결과가 참담했고,
두 번째 시험에서는 오히려 긴장이 많이 풀려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답변을 차근차근 말할 수 있어서 목표 점수가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시험 치실 때 꼭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답변을 하는 것이 감점 당하지 않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듭니다.
<결과>
토스 110점. (첫째날)
토스 130점. (둘째날)
<전체 후기>
우선 저처럼 영어에 큰 재능이 없고 고등학교 시절 4-5등급 왔다 갔다 하시던 분이라면 토익스피킹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단기간에 공부해서 2년 동안 유지되는 영어 성적을 만들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더 높을 점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취업이나 영어 성적이 필요한 곳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카운터 선생님이나 수업 해주시는 지나 선생님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매 수업마다 큰 웃음 지으면서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전>
여름 방학에 가진 자격증이 없어서 영어 성적이라도 취득하려고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에 손댄 적이 없어서
제가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학원 등록할 때 다들 130점은 받고 간다고 들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첫째 주>
첫 주에는 우선 토익 스피킹 시험 진행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셨고
각 파트 별로 매일 매일 과제를 내주셔서 유형들과 친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과제로 파트 1 녹음을 제출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3점 만점이라 생각했지만 2.2점을 받으며
오랜만에 영어를 하는 저는 발음이 매우 구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오히려 더 자극되어서 발음 연습을 죽어라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
그 뒤의 파트들은 아직 암기력이 부족해서
알맞은 단어 선택이나 전치사들을 계속 실수하게 되었고
금요일 온라인으로 모의고사를 쳐본 결과 뇌 정지가 와서 어버버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주>
첫 주 모의고사를 보고 충격받은 저는
매일매일 한 글자라도 더 말해보려고 연습했습니다.
머릿속에서 표현들이 바로바로 튀어나오지 않아서
학원에서 제공해준 표현집을 죽어라 외우다 보니
2주차 마지막 쯤에는 그래도 각 파트별로 어떻게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금요일 모의고사 예상 점수가
잘 받으면 130점이란 결과를 듣고
그 다음 주에 진행되는 모의고사 짱박히기에 참여하여
매일매일 모의고사 3-4개를 풀고 계속 피드백하며
자주 나오는 유형들 그리고 특정 유형에서 막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 후기>
선생님이 시험치러 가면 첫날은 망하고 다음날이 잘 된다며
토, 일 연속으로 시험일정을 잡으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시험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너무 떨리고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묻혀서 제 목소리가 안 들리기도 하는 상황이 많이 나왔습니다.
토요일 시험은 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주제에 벗어난 답변들을 너무 많이 말해서 결과가 참담했고,
두 번째 시험에서는 오히려 긴장이 많이 풀려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답변을 차근차근 말할 수 있어서 목표 점수가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시험 치실 때 꼭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답변을 하는 것이 감점 당하지 않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듭니다.
<결과>
토스 110점. (첫째날)
토스 130점. (둘째날)
<전체 후기>
우선 저처럼 영어에 큰 재능이 없고 고등학교 시절 4-5등급 왔다 갔다 하시던 분이라면 토익스피킹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단기간에 공부해서 2년 동안 유지되는 영어 성적을 만들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더 높을 점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취업이나 영어 성적이 필요한 곳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카운터 선생님이나 수업 해주시는 지나 선생님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매 수업마다 큰 웃음 지으면서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