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 전 저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까 직접 학원을 갈까 고민하던 중
결국 제 성격 상 학원을 가야 공부하겠다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제 언어 베이스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높은 점수를 받아서 만족하며
학원을 가서 공부한 것이 독학한 것보다 250%이상 효율을 냈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나쌤,학원커리큘럼 최고)
저 같은 경우 영어를 2년 이상 쉬었기 때문에
수강 직전 주에 조금 영어에 익숙해질 겸
만료된 토익 점수도 어느 정도 갱신할 겸
일주일 정도 모의고사를 푼 후
토익 정기 시험을 치고 난 후 학원의 토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파트 3,5 해석과 파트4의 리스닝이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 신청하시는 분들도 영어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지 않으시다면
수강시작날까지 놀지마시고 영어 조금이라도 더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영어 베이스로는 2년 전 ~ 최근 토익 시험을 기준으로 800 근처 왔다 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 문법은 잘 모르고 감+해석으로 풀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LC로 익숙해진 아주 약간의 발음과
단어해석에 큰 문제없는 정도의 도움만 받았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토스를 하면서 느낀건 영어를 읽고 발음하는데 큰 문제만 없다면
가장 중요한건 표현집 외우기
+적재적소에 맞춰서 알맞은 문장 사용하여 대답하기.
이 두개가 핵심입니다.
제 성격상 감정표현? 의견표현? 을 거의 안 하며 살다 보니
안 좋아하는 것도 좋아한다 해야 하고 안 했던 것도 했다 해야 해서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쌤의 수업 및 관리와 스터디의 힘을 빌린다면
저 같은 성격을 가지신분들도 140~160 충분히 가능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앞자리 앉으세요
당연히 더 실수가 잘 보일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저절로 선생님의 케어를 많이 더 잘 받게 되고 결과는 좋아집니다.
1. 첫째 주
첫째주엔 전체적인 시험 진행 방식, 시험 문제 유형 등을 파악하면서
파트를 하나씩 배우기 때문에 비교적 숙제도 적고 시간도 널널합니다.
이때 숙제만 했다고
★남은 시간 놀지 말고 표현집에 있는 걸 반드시 미리 숙달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숙달이란
문장 보고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닌 문장을 완전히 외워서
새로운 사진을 보고 문법을 안 틀리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두번째주 부터 시작하는 스터디 및 모의고사에서 멘탈이 안털립니다.
미리 안해놓으면 스터디 효율도 떨어지고 더 고생해요 제가 그랬습니다.
지나쌤도 말씀해주시겠지만
학원수업+숙제 만으로는 마음편하게 안정적으로 원하는 점수를 얻기 힘드실겁니다.
스터디도 참가하고 쌤이 말씀해주신 시간 만큼은
개인이 따로 더 공부를 해야 마음도 편하고
점수도 잘 나올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열심히 했다는 가정 하에
틀리는 것에 두려워 할 필요 없이 둘째주 초반정도까지는 계속 조금 틀리더라도,
심지어 아무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머라도 말을 내뱉는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을 올리고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수업 때 지나쌤은 물흐르듯이 막 답변 만드시는데 보고
본인도 듣고 나면 대부분 표현집에 있는 아는 표현이었는데
직접 생각 못 해낸다고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숙제+개별공부 열심히 하면
시험 치기 전날에는 의견 만드는것 자체에는 문제 없을거에요.
첫째주 주말에는 반드시 하루에 모의고사 3~5개씩은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둘째주 스터디와 안겹치는 모의고사로 최신대비 20회 이후시작 추천)
15분 동안 벙찌더라도 의미있는 경험이니까
메모장이든 한글이든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질문+답변을 다듬어서 정리해 놓으세요
처음엔 그렇게 쌓아가야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험직전에 빠르게 보면서 리마인드하기 편합니다.
2. 둘째 주
★★★★★고민할 것 없이 스터디 반드시 신청★★★★★
제가 봤을 때 원래 영어 잘하고 창의력 풍부한 사람 아니면 무조건 해야합니다.
잘해도 하면 반드시 도움 됩니다.
스터디를 통한 훈련을 통해서
파트3,5 대답하는 요령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파트2,4 짤팁도 가져갈 수 있어요.
1시 수업반의 경우 2시반에 수업을 마치고 6시정도 까지는 스터디 했던 것 같은데
다른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일부러 시간을 비워서라도 반드시 하는걸 추천합니다.
둘째주는 이제 숙제양도 나름 많고
스터디때 했던 모의고사들 집에서 복습 및 정리를 하다보면 또 학원갈시간이고 그렇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모의고사 하나당 정리하는 시간이 단축되는걸 느낄 수 있는데
그러면 따로 모의고사를 몇개 더 풀어보세요.
시험직전 스터디 때 했던거 포함 총 20~30개 모의고사를 풀고 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엔 모의고사 하나당 막 1시간 걸렸는데
나중엔 시험치는 15분포함 30분도 안 걸리더군요.
그 정도 풀고 나면 사실상 대부분의 유형을 경험 및 대답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단순히 모의고사를 더 풀기 보다는 차라리 정리했던걸 리마인드하면서 확실히 정리하고
그때부턴 천천히 정확하게 발음하기,문법 실수 안하기 등의 문제로 점수가 나뉘는 기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파트3,5 하다보니 질문 유형이 큰 틀로 정해져있는것 같아서
표현집에 있는 기준들을 2가지씩 섞어서 가능한 답변의 경우를 따로 한글로 외웠는데 조금 도움 되었던것 같습니다.
Ex) 다른사람+취미 / 친구+취미 / 친구+배움 / 직장+휴식 / 직장+배움 / 어린이+배움 / 대중교통+환경 / 오프라인vs온라인 등
취미,배움 - 누구에게? 어디서? 한가지or여러가지?
보기 3개 안 주어지는 경우 - 거리,가격,친구추천 ( 3가지 선택 없는 경우 영작해서 대답하기 )
둘째주 주말에 시험 접수하신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고
저같은 경우 저렇게 안했기 때문에 (숙제만 하다 둘째주 화요일부터 제대로 시작;)
부족함을 느끼고 시험을 셋째주 수,토로 미루어서 150,150을 맞았습니다.
(제 발음,문법 고려하면 받을 수 있는 제 기준 최고의 점수)
둘째주 금토일 빡세게 하니 실력이 점차 늘어나기 보다 하루하루 단계적으로 팍팍 올라갔던것 같습니다.
둘째주 주말에 시험 접수하시는 분들은 불안감 없이 시험쳐서
원하는 점수 바로 얻고 싶으시면 첫째주 부터 꼭 많이 노력하세요.
3. 스터디에 관해서
굳이 영어 스피킹이 아니어도 어떤 공부든 그 기간이 짧을 수록 본인이 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특히 객관식이 아닌 시험들일수록 그렇습니다.
학원에서 많은 양의 모의고사 제공과 좋은 스터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만큼 최대한 활용하세요.
머리속으로 대충 인지한다고 안다는건 착각이고
그걸 남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 본인실력이 되는것입니다.
그건 스터디와 모의고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4. 후기
선생님은 밤낮없이 여러 학생들에게 오픈톡으로 피드백 해주십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가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다른 여러 학생들도 케어 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
학원 커리큘럼 자체도 학생이 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토스 배우기 이만하게 좋은곳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 2~3주 바짝해서 점수를 받는 시험인 만큼
그 기간동안은 학생 본인이 공부에 집중하셔야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시험 2개 연달아 신청하라하면
2주차 주말에 칠지 3주차 주말에 칠지 빠르게 판단해서 신청하세요
안그러면 자리 없습니다.
그리고 스터디하면 간식도 챙겨주시고
출첵 다 체우면 커피쿠폰도 주십니다. 단점은 없어요.
아 그리고 시험치기 1시간전부터 근처 카페에서 표현집보기
+ 30분전에 청심원 마시기 좋습니다.
5. 결과
7/1 수강 시작
7/17 150
7/20 150
연습할 때와 달리 실제 시험에선 다시 들어보면
혼자서 녹음할 때 보다 훨씬 발음도 못하고 문법도 많이 틀렸지만
표현집에 있는 문장을 잘 활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150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한국말로도 잘 대답 못하는 분들도
학원 수업 잘 따라가고 그에 맞게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독학이 안 맞으신 분들은 하다 지치고 시간 날리지 마시고
처음부터 학원의 도움을 받아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강 전 저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까 직접 학원을 갈까 고민하던 중
결국 제 성격 상 학원을 가야 공부하겠다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제 언어 베이스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높은 점수를 받아서 만족하며
학원을 가서 공부한 것이 독학한 것보다 250%이상 효율을 냈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나쌤,학원커리큘럼 최고)
저 같은 경우 영어를 2년 이상 쉬었기 때문에
수강 직전 주에 조금 영어에 익숙해질 겸
만료된 토익 점수도 어느 정도 갱신할 겸
일주일 정도 모의고사를 푼 후
토익 정기 시험을 치고 난 후 학원의 토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파트 3,5 해석과 파트4의 리스닝이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 신청하시는 분들도 영어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지 않으시다면
수강시작날까지 놀지마시고 영어 조금이라도 더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영어 베이스로는 2년 전 ~ 최근 토익 시험을 기준으로 800 근처 왔다 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 문법은 잘 모르고 감+해석으로 풀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LC로 익숙해진 아주 약간의 발음과
단어해석에 큰 문제없는 정도의 도움만 받았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토스를 하면서 느낀건 영어를 읽고 발음하는데 큰 문제만 없다면
가장 중요한건 표현집 외우기
+적재적소에 맞춰서 알맞은 문장 사용하여 대답하기.
이 두개가 핵심입니다.
제 성격상 감정표현? 의견표현? 을 거의 안 하며 살다 보니
안 좋아하는 것도 좋아한다 해야 하고 안 했던 것도 했다 해야 해서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쌤의 수업 및 관리와 스터디의 힘을 빌린다면
저 같은 성격을 가지신분들도 140~160 충분히 가능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앞자리 앉으세요
당연히 더 실수가 잘 보일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저절로 선생님의 케어를 많이 더 잘 받게 되고 결과는 좋아집니다.
1. 첫째 주
첫째주엔 전체적인 시험 진행 방식, 시험 문제 유형 등을 파악하면서
파트를 하나씩 배우기 때문에 비교적 숙제도 적고 시간도 널널합니다.
이때 숙제만 했다고
★남은 시간 놀지 말고 표현집에 있는 걸 반드시 미리 숙달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숙달이란
문장 보고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닌 문장을 완전히 외워서
새로운 사진을 보고 문법을 안 틀리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두번째주 부터 시작하는 스터디 및 모의고사에서 멘탈이 안털립니다.
미리 안해놓으면 스터디 효율도 떨어지고 더 고생해요 제가 그랬습니다.
지나쌤도 말씀해주시겠지만
학원수업+숙제 만으로는 마음편하게 안정적으로 원하는 점수를 얻기 힘드실겁니다.
스터디도 참가하고 쌤이 말씀해주신 시간 만큼은
개인이 따로 더 공부를 해야 마음도 편하고
점수도 잘 나올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열심히 했다는 가정 하에
틀리는 것에 두려워 할 필요 없이 둘째주 초반정도까지는 계속 조금 틀리더라도,
심지어 아무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머라도 말을 내뱉는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을 올리고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수업 때 지나쌤은 물흐르듯이 막 답변 만드시는데 보고
본인도 듣고 나면 대부분 표현집에 있는 아는 표현이었는데
직접 생각 못 해낸다고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숙제+개별공부 열심히 하면
시험 치기 전날에는 의견 만드는것 자체에는 문제 없을거에요.
첫째주 주말에는 반드시 하루에 모의고사 3~5개씩은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둘째주 스터디와 안겹치는 모의고사로 최신대비 20회 이후시작 추천)
15분 동안 벙찌더라도 의미있는 경험이니까
메모장이든 한글이든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질문+답변을 다듬어서 정리해 놓으세요
처음엔 그렇게 쌓아가야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험직전에 빠르게 보면서 리마인드하기 편합니다.
2. 둘째 주
★★★★★고민할 것 없이 스터디 반드시 신청★★★★★
제가 봤을 때 원래 영어 잘하고 창의력 풍부한 사람 아니면 무조건 해야합니다.
잘해도 하면 반드시 도움 됩니다.
스터디를 통한 훈련을 통해서
파트3,5 대답하는 요령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파트2,4 짤팁도 가져갈 수 있어요.
1시 수업반의 경우 2시반에 수업을 마치고 6시정도 까지는 스터디 했던 것 같은데
다른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일부러 시간을 비워서라도 반드시 하는걸 추천합니다.
둘째주는 이제 숙제양도 나름 많고
스터디때 했던 모의고사들 집에서 복습 및 정리를 하다보면 또 학원갈시간이고 그렇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모의고사 하나당 정리하는 시간이 단축되는걸 느낄 수 있는데
그러면 따로 모의고사를 몇개 더 풀어보세요.
시험직전 스터디 때 했던거 포함 총 20~30개 모의고사를 풀고 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엔 모의고사 하나당 막 1시간 걸렸는데
나중엔 시험치는 15분포함 30분도 안 걸리더군요.
그 정도 풀고 나면 사실상 대부분의 유형을 경험 및 대답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단순히 모의고사를 더 풀기 보다는 차라리 정리했던걸 리마인드하면서 확실히 정리하고
그때부턴 천천히 정확하게 발음하기,문법 실수 안하기 등의 문제로 점수가 나뉘는 기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파트3,5 하다보니 질문 유형이 큰 틀로 정해져있는것 같아서
표현집에 있는 기준들을 2가지씩 섞어서 가능한 답변의 경우를 따로 한글로 외웠는데 조금 도움 되었던것 같습니다.
Ex) 다른사람+취미 / 친구+취미 / 친구+배움 / 직장+휴식 / 직장+배움 / 어린이+배움 / 대중교통+환경 / 오프라인vs온라인 등
취미,배움 - 누구에게? 어디서? 한가지or여러가지?
보기 3개 안 주어지는 경우 - 거리,가격,친구추천 ( 3가지 선택 없는 경우 영작해서 대답하기 )
둘째주 주말에 시험 접수하신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고
저같은 경우 저렇게 안했기 때문에 (숙제만 하다 둘째주 화요일부터 제대로 시작;)
부족함을 느끼고 시험을 셋째주 수,토로 미루어서 150,150을 맞았습니다.
(제 발음,문법 고려하면 받을 수 있는 제 기준 최고의 점수)
둘째주 금토일 빡세게 하니 실력이 점차 늘어나기 보다 하루하루 단계적으로 팍팍 올라갔던것 같습니다.
둘째주 주말에 시험 접수하시는 분들은 불안감 없이 시험쳐서
원하는 점수 바로 얻고 싶으시면 첫째주 부터 꼭 많이 노력하세요.
3. 스터디에 관해서
굳이 영어 스피킹이 아니어도 어떤 공부든 그 기간이 짧을 수록 본인이 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특히 객관식이 아닌 시험들일수록 그렇습니다.
학원에서 많은 양의 모의고사 제공과 좋은 스터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만큼 최대한 활용하세요.
머리속으로 대충 인지한다고 안다는건 착각이고
그걸 남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 본인실력이 되는것입니다.
그건 스터디와 모의고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4. 후기
선생님은 밤낮없이 여러 학생들에게 오픈톡으로 피드백 해주십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가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다른 여러 학생들도 케어 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
학원 커리큘럼 자체도 학생이 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토스 배우기 이만하게 좋은곳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 2~3주 바짝해서 점수를 받는 시험인 만큼
그 기간동안은 학생 본인이 공부에 집중하셔야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시험 2개 연달아 신청하라하면
2주차 주말에 칠지 3주차 주말에 칠지 빠르게 판단해서 신청하세요
안그러면 자리 없습니다.
그리고 스터디하면 간식도 챙겨주시고
출첵 다 체우면 커피쿠폰도 주십니다. 단점은 없어요.
아 그리고 시험치기 1시간전부터 근처 카페에서 표현집보기
+ 30분전에 청심원 마시기 좋습니다.
5. 결과
7/1 수강 시작
7/17 150
7/20 150
연습할 때와 달리 실제 시험에선 다시 들어보면
혼자서 녹음할 때 보다 훨씬 발음도 못하고 문법도 많이 틀렸지만
표현집에 있는 문장을 잘 활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150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한국말로도 잘 대답 못하는 분들도
학원 수업 잘 따라가고 그에 맞게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독학이 안 맞으신 분들은 하다 지치고 시간 날리지 마시고
처음부터 학원의 도움을 받아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