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던 중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갑자기 어학관련 자격증이 서류심사에 추가되어
발등에 불난 듯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으로 접한 지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 중
'토익트레이너학원의 토익스피킹 2주반'을 수강했던 저와 같은 초보 수강생분들의 후기를 여럿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수강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신청 과정에서 2주동안 앉을 자리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는 왕초보이기 때문에 곳곳에 숨어있을 은둔고수분들과 함께할 수업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선생님과 컨택이 비교적 쉽고 더 집중할 수 있는 맨 앞자리를 골랐습니다.
수업 가기 전날,
아무래도 영어 너무 오래 안했는데,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하고 굉장히 걱정이 앞섰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 주>
첫째 주를 다녀보며 느낀 점은,
"아 정말 그냥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공부만 하면 되겠구나" 였습니다.
지나쌤께서 수업 내용도 당연히 정말 잘 알려주셨지만,
보통 수강생들이 특정 시점에 어떤 부분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시험 날짜는 본인 상황에 따라서 언제 잡는 것이 좋은 지와 같은
세부사항을 굉장히 많이 알려주셨어요.
정말 상세하게는 시험 치기 전에 청심환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하는지 이런거도 ㅋㅋㅋ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별다른 고민 할 거 없이
지나쌤이 알려 주시는 그대로 따라가자는 마인드를 장착하였고,
첫째 주에 시험 언제 칠까 고민도 끝내고 시험 신청까지 하게 되는데,
저는 학원 수업이 끝나는 2주차의
토,일요일(이틀 연속 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심.)에 바로 시험을 신청하였습니다.
시험을 막상 신청하고 나면 응시료가 천원 이천원이 아니기 때문에
훨씬 동기부여도 되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수강생들과 스터디도 참가할 수 있는데 스터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시험 특성 상 주어진 문제에 답변 해야하는 내용을 떠올리는 것이
개인적으로 혼자서는 쉽지 않다고 느꼈는데,
스터디원들과 아이디어도 공유하면서
"아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구나" 하고 느끼는 점들이
제 답변을 다양하게 구상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째 주는 수업에 집중하면서 지나쌤이 내주시는 과제 열심히 하고,
표현집 내용 암기하는데 시간 많이 들였던 것 같습니다.
표현집에 있는 표현, 단어들이 시험에서 만능인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암기를 되도록 많이 해주시는게 어떤 방향으로든 좋습니다.
저는 학원 오가는 버스 안에서나 과제 다하고 여유 있을 때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둘째 주>
둘째 주부터는 모의고사를 주로 치면서 연습을 하게 되는데,
저는 이 때 생각보다 말이 안 나와서 "아 이거 큰일났구나" 싶었습니다.
외우는 것과 별개로 그 외운 것을 말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일은 또 다른 일임을 깨닫고,
더 술술 나올 수 있도록 외우고 말하는 연습을 더 하려 노력하였고,
저는 이때부터 스터디에서 나온 스터디원들의 답변들과 제 생각을 정리해서,
어떠한 질문이나 문제가 나왔을 때 해당 유형에 써먹을 수 있는 만능 답변을 준비하여
약간 '국룰 답변' 느낌으로 대답이 나오도록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예시: A'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대부분 답변할 수 있는 B라는 답변을 준비)
문제가 어떤 형태, 질문으로 나오는지 유형 파악하는 방법은,
보통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거나,
지나쌤이 요새 어떤식으로 많이 나오더라~ 하시면서 알려 주십니다.
이 시기쯤 생각보다 답변이 너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멘탈 흔들리지 말고, 목소리 크게하고 발음 똑바로 하는 연습 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 모의고사 쳐보다가 왜 생각만큼 안되지... 싶어서 멘탈 쫌 흔들렸는데
쪼금 더 연습하고 정리해보면 금방 나아질 수 있으니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다면 걱정 너무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둘째 주 마지막 날 선생님이 점수를 매기는 모의고사를 내 주시는데,
예상점수를 IH(140~150점) 정도 주셨습니다.
저는 학원 등록할 때 1차목표를 IM3(130점)만 받아도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 하였는데,
생각보다 지나쌤께서 높은 점수를 주셨지만 아직 모의고사니까 들뜨지 말고,
차분히 준비해서 내일 본 시험을 잘 치자고 마음 먹으며,
표현집과 교과서에서 지금까지 해온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험 당일>
시험 당일 스케줄 마저 지나쌤께서 조언해 주신 대로만 행동했습니다 ㅋㅋㅋ
시험장 짜피 먼저가도 대기할 자리도 없고 사람 많고 정신없으니까
1시간~2시간 전에 근처 카페에 있다가 한 10분 남기고 시험장으로 들어 가는 것을 추천하셨는데
정말 딱 10분남기고 들어가니까 별로 기다릴 일 없이 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첫 시험은
시험 치기 한 30~1시간 전에 평소 안 먹어본 청심환도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 효과인지 생각보다 긴장은 덜 된 상태로 나름 편안하게 시험 본 것 같습니다.
답변을 원하는 만큼 굉장히 잘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제한시간 내에 할만한 말들(준비한 국룰답변 등)은 다 한 것 같다고 느꼈고,
여느 시험처럼 끝나고 나면 이럴껄 그랬나.. 하고 아쉬움은 약간 남았지만,
후회는 그닥 없는 느낌으로 첫날 시험을 마치며,
내일도 이정도만 하자는 마음으로, 마저 내용정리를 하며 내일 시험을 준비 하였습니다.
일요일 시험도 어제와 똑같은 루틴으로 똑같이 응시를 하였는데,
이 두번째 시험에서 저는 지나쌤께서
시험은 2번 연속 응시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해 주신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2번연속 치는것이 좋은 이유는
전날 미리 적응할 수 있는 점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설명해 주셨지만,
제게 적용된 이유는
"이틀 중 하루는 무조건 제게 맞는 시험이 있고 안 맞는 시험이 있을 수도 있다" 였습니다.
어제 시험과는 다르게 답변을 구상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구조화를 끝낸 뒤 대답을 하다가 제한시간 내에 대답을 완벽하게는 못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시험장을 나오면서
"아 이거 만약 오늘 하루만 응시했으면 원하는 결과는 얻기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결과>
토 : IH(140)점
일 : 내일 발표 예정
토요일 점수가 발표가 오늘 나게 되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점수는 토요일 점수를 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이유도 있습니다 ㅋㅋ)
우선 놀란 점은 정말 영어수업을 접한지 정말 오래되었고,
열심히 해도 힘들지 않을까 했던 시험에서
목표점수 IM3(130)를 넘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후기들에서도 보았지만,
생각보다 지나쌤의 모의고사 예상점수가 본 시험에서 거의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시험에 대한 빠삭하신 정보와 수많은 수강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ㅋㅋ
한번 더 지나쌤을 믿고 따라간 것이 후회되지 않는 순간입니다.
<결론>
주절주절... TMI도 많고 너무 길게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다 필요없고 하나만 결론 내리자면
"경험 상 지나쌤이 시키는 거만 하면 점수 오릅니다."
과제 하라고 하시는거 다 해오시고
과제보다 추가로 표현집이나 암기해야할꺼 쫌 더 공부해오라고 하시는거
틈날 때 하시면 점수 오릅니다.
그리고 수업 때 발음이나 말할 때 크게 하시는 게 도움 많이 됩니다.
선생님이 바로 발음 잡아주실 기회도 생기고, 수업 때 만큼 크게 말하는 연습하기 좋을 때도 없습니다.
아마 스터디도 엥간하면 쌤이 하라고 하실 텐데 고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됩니다.
선생님 말씀 듣는거 외에 제가 만약 이 글을 보게 되실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2가지만 추천하자면
1. 수강신청 전에 자리 고를 때 엥간하면 앞에 앉으시는거 추천합니다!
2. 시험 진짜 제발 무조건 필히 please 2번 연속 치세요!
엥간하면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저도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후기 남깁니다~ ㅎ.ㅎ
우선 제가 목표한 점수 이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알려주신 지나쌤 넘 감사합니다. 🙏
수업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알려주시고
학생들 엥간하면 다 수업에 참여시켜서 집중도 잘되고
여러가지 유용한 팁 덕분에 좋은 점수 받은 것 같습니다 하하
그리고 함께해 준 스터디원 분들도 넘 감사합니다.🙏
즐겁게 아이디어도 나누고 덕분에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느 분은 본인이 정리하신거 참고하라고 나눠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2주 만에 IH달성할수 있게 해준 토익트레이너 학원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수월하게 취득하고 갑니다 ㅎ.ㅎ
이제 취업 드가자~!
<수업 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던 중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갑자기 어학관련 자격증이 서류심사에 추가되어
발등에 불난 듯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으로 접한 지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 중
'토익트레이너학원의 토익스피킹 2주반'을 수강했던 저와 같은 초보 수강생분들의 후기를 여럿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수강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신청 과정에서 2주동안 앉을 자리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는 왕초보이기 때문에 곳곳에 숨어있을 은둔고수분들과 함께할 수업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선생님과 컨택이 비교적 쉽고 더 집중할 수 있는 맨 앞자리를 골랐습니다.
수업 가기 전날,
아무래도 영어 너무 오래 안했는데,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하고 굉장히 걱정이 앞섰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 주>
첫째 주를 다녀보며 느낀 점은,
"아 정말 그냥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공부만 하면 되겠구나" 였습니다.
지나쌤께서 수업 내용도 당연히 정말 잘 알려주셨지만,
보통 수강생들이 특정 시점에 어떤 부분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시험 날짜는 본인 상황에 따라서 언제 잡는 것이 좋은 지와 같은
세부사항을 굉장히 많이 알려주셨어요.
정말 상세하게는 시험 치기 전에 청심환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하는지 이런거도 ㅋㅋㅋ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별다른 고민 할 거 없이
지나쌤이 알려 주시는 그대로 따라가자는 마인드를 장착하였고,
첫째 주에 시험 언제 칠까 고민도 끝내고 시험 신청까지 하게 되는데,
저는 학원 수업이 끝나는 2주차의
토,일요일(이틀 연속 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심.)에 바로 시험을 신청하였습니다.
시험을 막상 신청하고 나면 응시료가 천원 이천원이 아니기 때문에
훨씬 동기부여도 되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수강생들과 스터디도 참가할 수 있는데 스터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시험 특성 상 주어진 문제에 답변 해야하는 내용을 떠올리는 것이
개인적으로 혼자서는 쉽지 않다고 느꼈는데,
스터디원들과 아이디어도 공유하면서
"아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구나" 하고 느끼는 점들이
제 답변을 다양하게 구상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째 주는 수업에 집중하면서 지나쌤이 내주시는 과제 열심히 하고,
표현집 내용 암기하는데 시간 많이 들였던 것 같습니다.
표현집에 있는 표현, 단어들이 시험에서 만능인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암기를 되도록 많이 해주시는게 어떤 방향으로든 좋습니다.
저는 학원 오가는 버스 안에서나 과제 다하고 여유 있을 때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둘째 주>
둘째 주부터는 모의고사를 주로 치면서 연습을 하게 되는데,
저는 이 때 생각보다 말이 안 나와서 "아 이거 큰일났구나" 싶었습니다.
외우는 것과 별개로 그 외운 것을 말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일은 또 다른 일임을 깨닫고,
더 술술 나올 수 있도록 외우고 말하는 연습을 더 하려 노력하였고,
저는 이때부터 스터디에서 나온 스터디원들의 답변들과 제 생각을 정리해서,
어떠한 질문이나 문제가 나왔을 때 해당 유형에 써먹을 수 있는 만능 답변을 준비하여
약간 '국룰 답변' 느낌으로 대답이 나오도록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예시: A'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대부분 답변할 수 있는 B라는 답변을 준비)
문제가 어떤 형태, 질문으로 나오는지 유형 파악하는 방법은,
보통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거나,
지나쌤이 요새 어떤식으로 많이 나오더라~ 하시면서 알려 주십니다.
이 시기쯤 생각보다 답변이 너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멘탈 흔들리지 말고, 목소리 크게하고 발음 똑바로 하는 연습 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 모의고사 쳐보다가 왜 생각만큼 안되지... 싶어서 멘탈 쫌 흔들렸는데
쪼금 더 연습하고 정리해보면 금방 나아질 수 있으니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다면 걱정 너무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둘째 주 마지막 날 선생님이 점수를 매기는 모의고사를 내 주시는데,
예상점수를 IH(140~150점) 정도 주셨습니다.
저는 학원 등록할 때 1차목표를 IM3(130점)만 받아도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 하였는데,
생각보다 지나쌤께서 높은 점수를 주셨지만 아직 모의고사니까 들뜨지 말고,
차분히 준비해서 내일 본 시험을 잘 치자고 마음 먹으며,
표현집과 교과서에서 지금까지 해온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험 당일>
시험 당일 스케줄 마저 지나쌤께서 조언해 주신 대로만 행동했습니다 ㅋㅋㅋ
시험장 짜피 먼저가도 대기할 자리도 없고 사람 많고 정신없으니까
1시간~2시간 전에 근처 카페에 있다가 한 10분 남기고 시험장으로 들어 가는 것을 추천하셨는데
정말 딱 10분남기고 들어가니까 별로 기다릴 일 없이 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첫 시험은
시험 치기 한 30~1시간 전에 평소 안 먹어본 청심환도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 효과인지 생각보다 긴장은 덜 된 상태로 나름 편안하게 시험 본 것 같습니다.
답변을 원하는 만큼 굉장히 잘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제한시간 내에 할만한 말들(준비한 국룰답변 등)은 다 한 것 같다고 느꼈고,
여느 시험처럼 끝나고 나면 이럴껄 그랬나.. 하고 아쉬움은 약간 남았지만,
후회는 그닥 없는 느낌으로 첫날 시험을 마치며,
내일도 이정도만 하자는 마음으로, 마저 내용정리를 하며 내일 시험을 준비 하였습니다.
일요일 시험도 어제와 똑같은 루틴으로 똑같이 응시를 하였는데,
이 두번째 시험에서 저는 지나쌤께서
시험은 2번 연속 응시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해 주신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2번연속 치는것이 좋은 이유는
전날 미리 적응할 수 있는 점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설명해 주셨지만,
제게 적용된 이유는
"이틀 중 하루는 무조건 제게 맞는 시험이 있고 안 맞는 시험이 있을 수도 있다" 였습니다.
어제 시험과는 다르게 답변을 구상하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구조화를 끝낸 뒤 대답을 하다가 제한시간 내에 대답을 완벽하게는 못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시험장을 나오면서
"아 이거 만약 오늘 하루만 응시했으면 원하는 결과는 얻기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결과>
토 : IH(140)점
일 : 내일 발표 예정
토요일 점수가 발표가 오늘 나게 되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점수는 토요일 점수를 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이유도 있습니다 ㅋㅋ)
우선 놀란 점은 정말 영어수업을 접한지 정말 오래되었고,
열심히 해도 힘들지 않을까 했던 시험에서
목표점수 IM3(130)를 넘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후기들에서도 보았지만,
생각보다 지나쌤의 모의고사 예상점수가 본 시험에서 거의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시험에 대한 빠삭하신 정보와 수많은 수강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ㅋㅋ
한번 더 지나쌤을 믿고 따라간 것이 후회되지 않는 순간입니다.
<결론>
주절주절... TMI도 많고 너무 길게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다 필요없고 하나만 결론 내리자면
"경험 상 지나쌤이 시키는 거만 하면 점수 오릅니다."
과제 하라고 하시는거 다 해오시고
과제보다 추가로 표현집이나 암기해야할꺼 쫌 더 공부해오라고 하시는거
틈날 때 하시면 점수 오릅니다.
그리고 수업 때 발음이나 말할 때 크게 하시는 게 도움 많이 됩니다.
선생님이 바로 발음 잡아주실 기회도 생기고, 수업 때 만큼 크게 말하는 연습하기 좋을 때도 없습니다.
아마 스터디도 엥간하면 쌤이 하라고 하실 텐데 고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됩니다.
선생님 말씀 듣는거 외에 제가 만약 이 글을 보게 되실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2가지만 추천하자면
1. 수강신청 전에 자리 고를 때 엥간하면 앞에 앉으시는거 추천합니다!
2. 시험 진짜 제발 무조건 필히 please 2번 연속 치세요!
엥간하면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저도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후기 남깁니다~ ㅎ.ㅎ
우선 제가 목표한 점수 이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알려주신 지나쌤 넘 감사합니다. 🙏
수업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알려주시고
학생들 엥간하면 다 수업에 참여시켜서 집중도 잘되고
여러가지 유용한 팁 덕분에 좋은 점수 받은 것 같습니다 하하
그리고 함께해 준 스터디원 분들도 넘 감사합니다.🙏
즐겁게 아이디어도 나누고 덕분에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느 분은 본인이 정리하신거 참고하라고 나눠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2주 만에 IH달성할수 있게 해준 토익트레이너 학원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수월하게 취득하고 갑니다 ㅎ.ㅎ
이제 취업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