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전>
저는 토익도 이전에 토익트레이너 학원을 다닌 적이 있었고 그때도 목표점수를 달성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 저는 의지가 약해서 항상 누가 시켜야만 하는 성향이라
매일 숙제도 내주고 복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토익트레이너의 수업방식에 잘 맞아서
다시금 토익트레이너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이후 재취업을 위해서 어학성적이 필요했고,
토익스피킹은 처음이라 2주만에 끝낼 수 있는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토스 시험에 관해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과연 내가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함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첫째 주>
사실 저는 평소 영어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비교적 쉬운 파트 1과 파트 2를 배울 때는 자만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도 토익에 비해서는 양이 적었고, 이대로만 한다면 잘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스터디 또한 '스터디가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트 3와 파트 5를 배우면서 '세상에 쉬운 시험은 없다' 라는 것을 깨닫고
모의고사를 칠 때 침묵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본격적인 작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주>
둘째 주부터는 지나 선생님과 모의고사를 매일 풀고, 스터디 때도 모의고사를 하루에 1개씩 풀어봤습니다.
그럴때마다 파트3 과 파트 5에서 말 못하고 여전히 침묵만 하는 제 자신을 보며 자괴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나 선생님께서 항상 표현집을 달달 외우고, 모의고사를 하루에 2~3개씩은 꼭 풀어보라고 하셨었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4일 전부터 수업 후 집에 가서는 모의고사를 매일 2~3개씩 풀고
지나쌤이 주신 표현집은 학원 왔다갔다 하는 길에 매일 손에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웠습니다.
(표현집은 정말 외우셔야 합니다.. 진짜 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
또, 모의고사를 풀고나서도 혼자서 녹음본을 들어보고 풀이도 했습니다.
표현집을 참고해서 표현집에 나오는 문장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많이 생각해 본 것 같습니다.
수업의 마지막 날에 선생님과 함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평소 혼자서 연습했을 때 보다 더 못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을 한 주 더 미룰까 생각해봤지만, 미루나 마나 나태해질 제 모습이 보여서 미루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나태함을 가지신 분은 2주안에 끝낸다는 생각을 무조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이틀 전에는 매일 5~6시간씩 모의고사와 표현집 외우기를 반복한 것 같습니다.
<결과>
토요일 시험에서는 130, 일요일 시험에서는 150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토요일 시험에서 파트 5를 너무 망쳐버려서 멘탈이 나갈 뻔했지만
8만원이라는 시험비를 생각하니 일요일 시험까지 망칠 수는 없어서
계속해서 표현집 활용 연습과 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일요일 시험에서는 한결 긴장감이 덜한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했고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결론>
토스 2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첫째주부터 경각심을 갖고 임했다면 AL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심도 듭니다..!
지나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제발 저처럼 한귀로 흘려듣다가 나중에 정신차리는 일은 겪지 않으시길바랍니다..!)
다들 고민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빨리 어학성적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
<수업 전>
저는 토익도 이전에 토익트레이너 학원을 다닌 적이 있었고 그때도 목표점수를 달성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 저는 의지가 약해서 항상 누가 시켜야만 하는 성향이라
매일 숙제도 내주고 복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토익트레이너의 수업방식에 잘 맞아서
다시금 토익트레이너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이후 재취업을 위해서 어학성적이 필요했고,
토익스피킹은 처음이라 2주만에 끝낼 수 있는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토스 시험에 관해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과연 내가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함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첫째 주>
사실 저는 평소 영어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비교적 쉬운 파트 1과 파트 2를 배울 때는 자만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도 토익에 비해서는 양이 적었고, 이대로만 한다면 잘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스터디 또한 '스터디가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트 3와 파트 5를 배우면서 '세상에 쉬운 시험은 없다' 라는 것을 깨닫고
모의고사를 칠 때 침묵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본격적인 작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주>
둘째 주부터는 지나 선생님과 모의고사를 매일 풀고, 스터디 때도 모의고사를 하루에 1개씩 풀어봤습니다.
그럴때마다 파트3 과 파트 5에서 말 못하고 여전히 침묵만 하는 제 자신을 보며 자괴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나 선생님께서 항상 표현집을 달달 외우고, 모의고사를 하루에 2~3개씩은 꼭 풀어보라고 하셨었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4일 전부터 수업 후 집에 가서는 모의고사를 매일 2~3개씩 풀고
지나쌤이 주신 표현집은 학원 왔다갔다 하는 길에 매일 손에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웠습니다.
(표현집은 정말 외우셔야 합니다.. 진짜 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
또, 모의고사를 풀고나서도 혼자서 녹음본을 들어보고 풀이도 했습니다.
표현집을 참고해서 표현집에 나오는 문장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많이 생각해 본 것 같습니다.
수업의 마지막 날에 선생님과 함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평소 혼자서 연습했을 때 보다 더 못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을 한 주 더 미룰까 생각해봤지만, 미루나 마나 나태해질 제 모습이 보여서 미루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나태함을 가지신 분은 2주안에 끝낸다는 생각을 무조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이틀 전에는 매일 5~6시간씩 모의고사와 표현집 외우기를 반복한 것 같습니다.
<결과>
토요일 시험에서는 130, 일요일 시험에서는 150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토요일 시험에서 파트 5를 너무 망쳐버려서 멘탈이 나갈 뻔했지만
8만원이라는 시험비를 생각하니 일요일 시험까지 망칠 수는 없어서
계속해서 표현집 활용 연습과 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일요일 시험에서는 한결 긴장감이 덜한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했고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결론>
토스 2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첫째주부터 경각심을 갖고 임했다면 AL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심도 듭니다..!
지나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제발 저처럼 한귀로 흘려듣다가 나중에 정신차리는 일은 겪지 않으시길바랍니다..!)
다들 고민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빨리 어학성적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