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
우선, 저는 대학교 때까지만 영어를 하였고,
일하는 4년 동안에는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초보" 아니, "영포자"에 가까웠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취업 준비를 하려니 어학이 꼭 필요했고,
여러 곳을 찾아보다 다른 일정도 있어 토익트레이너학원의 2주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하면서도 "내가 영어를 너무 못하는데 2주 안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째 주>
수업 시간에는 따라가기 바빴고, 스터디를 할 때에도 다른 수강생들보다 한참 뒤떨어지는게 스스로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난 후 매일 학원에 남아 자습실에서 저녁반이 끝날 때까지 숙제하고 복습하였습니다.
그렇게라도 했어서 수업 시간에는 어찌저찌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둘째 주>
조금씩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었고, 버벅이면서 말을 하였지만 최대한 완성된 문장을 말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문장이어도 완성된 문장을 말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첫 주 보다는 나은, 그렇다고 엄청 잘하게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수업 시간 때, 모의고사 예상 점수를 "120점" 받았습니다.
목표가 130점인데 아직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수업 후 2주>
1주만 더 공부하고 가기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목표 점수를 받지 못할 것 같아, 2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험비가 한 번에 84,000원이나 하는데, 양일로 치려니 16만 8천원이 들었고, 이 돈을 쓰고 목표 점수를 못 받으면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치고 스스로 리뷰하고 시험 치러간다는 생각으로 20개 넘게 보았습니다.
지나쌤께 모르겠는 부분을 정리하여 여쭤보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9월 30일(토), 10월 1일(일) 시험을 둘 다 치고 난 이후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나는 다 했다고 했지만, 목표 점수가 안 나올 것 같다."였습니다.
<결과>
토스 140점. (양일 모두)
진짜 처음에 확인했을 때 믿기지 않았고, 잘못 봤나 싶어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 하여 재확인 하였습니다.
제 점수가 맞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결론>
적다 보니 길게 적었는데 후기로 적고 싶었던 말은 "아무리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어도 가능하다."입니다.
영어를 못해 걱정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것도 아니고, 그냥 부딪히는게 답이라고 생각했고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신 학원 다니는 2주 동안, 그리고 시험 전 혼자 공부하는 시간 동안은 토스에만 올인하였습니다.
지나쌤이 정말 많이 가르쳐 주시고, 수강생들과 스터디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나쌤의 템플릿과 유인물로 나누어 주신 자료들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장도 완성 못하던 저를 이끌어주시고, 귀찮을 정도로 질문했는데 항상 친절하고 상세히 답변해주신 지나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수업 전>
우선, 저는 대학교 때까지만 영어를 하였고,
일하는 4년 동안에는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초보" 아니, "영포자"에 가까웠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취업 준비를 하려니 어학이 꼭 필요했고,
여러 곳을 찾아보다 다른 일정도 있어 토익트레이너학원의 2주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하면서도 "내가 영어를 너무 못하는데 2주 안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째 주>
수업 시간에는 따라가기 바빴고, 스터디를 할 때에도 다른 수강생들보다 한참 뒤떨어지는게 스스로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난 후 매일 학원에 남아 자습실에서 저녁반이 끝날 때까지 숙제하고 복습하였습니다.
그렇게라도 했어서 수업 시간에는 어찌저찌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둘째 주>
조금씩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었고, 버벅이면서 말을 하였지만 최대한 완성된 문장을 말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문장이어도 완성된 문장을 말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첫 주 보다는 나은, 그렇다고 엄청 잘하게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수업 시간 때, 모의고사 예상 점수를 "120점" 받았습니다.
목표가 130점인데 아직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수업 후 2주>
1주만 더 공부하고 가기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목표 점수를 받지 못할 것 같아, 2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험비가 한 번에 84,000원이나 하는데, 양일로 치려니 16만 8천원이 들었고, 이 돈을 쓰고 목표 점수를 못 받으면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치고 스스로 리뷰하고 시험 치러간다는 생각으로 20개 넘게 보았습니다.
지나쌤께 모르겠는 부분을 정리하여 여쭤보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9월 30일(토), 10월 1일(일) 시험을 둘 다 치고 난 이후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나는 다 했다고 했지만, 목표 점수가 안 나올 것 같다."였습니다.
<결과>
토스 140점. (양일 모두)
진짜 처음에 확인했을 때 믿기지 않았고, 잘못 봤나 싶어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 하여 재확인 하였습니다.
제 점수가 맞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결론>
적다 보니 길게 적었는데 후기로 적고 싶었던 말은 "아무리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어도 가능하다."입니다.
영어를 못해 걱정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것도 아니고, 그냥 부딪히는게 답이라고 생각했고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신 학원 다니는 2주 동안, 그리고 시험 전 혼자 공부하는 시간 동안은 토스에만 올인하였습니다.
지나쌤이 정말 많이 가르쳐 주시고, 수강생들과 스터디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나쌤의 템플릿과 유인물로 나누어 주신 자료들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장도 완성 못하던 저를 이끌어주시고, 귀찮을 정도로 질문했는데 항상 친절하고 상세히 답변해주신 지나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