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2주반 수강 후, AL/170(레벨7) 달성

1. 첫째주 후기 

첫째 주에는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며,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하루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매일 진도 나간 수업을 복습하고, 탬플릿도 열심히 외웠습니다. 

각 파트별 문제 유형을 잘 파악했다고 생각했지만, 

금요일 첫 모의고사에서 파트 3와 파트 5에서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 주에 시험을 칠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이 생겼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2. 둘째주 후기 

첫째 주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던 이유는 

탬플릿을 완벽하게 외우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둘째 주 역시 복습과 숙제를 열심히 하였고, 

특히 ‘짱박히기 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짱박히기 스터디’에서는 취약한 부분인 파트 3와 파트 5의 답변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치렀을 때 

답변을 못했거나 버벅거렸던 문제들은 따로 노트에 정리하여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였고, 

탬플릿의 파트 3와 파트 5의 문장은 

키워드별로 답변이 바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둘째 주 모의고사에서는 예상 점수인 IH(150점)를 받았고, 

선생님께서는 제 장점인 자신감을 살려 

자신 있게 시험을 보고 오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3. 종강 후 공부 후기 or 시험장 후기 (모의고사 및 실제 시험 느낀점)

3월 1일과 2일에 접수를 했고, 5일 특별접수도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시험 3시간 전에 기상하라고 하셔서, 

저는 정확히 3시간 전에 일어나 

파트 3와 파트 5의 탬플릿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시험 30분 전부터는 파트 1 발음 연습을 계속하며 입을 풀었습니다.

모의고사와 ‘짱박히기 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시험장 분위기는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4. 결과 

첫 번째 시험은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두 번째 시험에서는 파트 3와 파트 5의 난이도가 어려워서 

자신 있게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시험까지 이틀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었기에 

매일 모의고사를 5회씩 추가로 풀고 복습했습니다.

마지막 시험은 정말 만족할 정도로 잘 치른 것 같습니다. 

특히 교재에서 다룬 내용들이 실제 시험에서 그대로 나와서 

더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3월 1일, 2일에는 각각 AL(160)점, 

3월 5일에는 AL(170)점이 나왔습니다. 

목표 점수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 정말 기뻤고, 

이 모든 결과는 지나쌤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