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2주반 수강 후, IH/150(레벨6) 달성

홍찬희
2025-03-06
조회수 25


<수업 전>

후기에 앞서, 

저는 이번 방학에 토익스피킹이 뭔지 어떤 유형으로 시험이 나오는지, 

시험시간, 응시료 아무것도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방학 때 뭐라도 해놓자라는 막연한 마음가짐으로 무작정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이스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주>

첫째 주에는 선생님께서 각 파트별로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그리고 표현집, 교재에 나오는 표현, 팁들을 알려주시며 알려주셨습니다. 

그 동안 리딩이나 리스닝 위주의 영어공부만 해보아서 

영어를 입 밖으로 꺼내는게 굉장히 어색하고 낯설었습니다. 

수업에선 처음보는 사람들 앞에서 괜히 부족한 실력을 드러내는 것 같아 

목소리도 크게하지 못하고 억양, 연음, 발음 등 신경쓰지 않고 눈치보며 힘들게 입을 떼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고 방향을 잘 알려주셔서 

‘시험때도 이럴 순 없다’ 생각하고 부족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주>

첫째 주에는 토익스피킹이 파트 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우고 

표현집 외우는 것에 급급했다면 

둘째 주에는 배운걸 토대로 끊임 없는 반복, 연습을 하였습니다. 

반복하고 연습을 해도 토스를 여태 한번도 쳐보지 않은 저는 

스스로 시험을 보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금요일엔 비대면 모의고사를 2회 진행하였고, 예상점수로 130점을 주셨습니다.


<시험 전>

둘째 주 끝나고 바로 주말에 시험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일주일을 더 연습하고 시험을 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시에 퇴근 후 저녁먹고 7~10시까지 학원에 와서 모의고사를 연습했습니다.

이 때 연습했던 것들이 표현집을 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4회정도 모의고사를 풀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과>

2.22 (토) 140(IH)

2.23 (일) 150(IH)


결과는 이러하였고 난이도는 이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시험을 훨씬 잘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일요일 시험이 더 잘 나왔습니다


<후기>

저는 초,중,고 토익 등 지금까진 리스닝,리딩 위주의 공부를 해오다보니 

스피킹을 하는 것이 낯설고 부담스러웠었는데 

이제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학원에서 알려주는 정보, 

그리고 매일매일 나가는 과제를 절대 절대 절대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2주만에 끝내는 과정이라 하루 빼먹으면 

다음날 쳐내야하는 숙제의 양이 장난 아닙니다. 

그 날 숙제가 좀 귀찮고 미루고 싶어도 2주만 꾹 참고 성실히 해보십쇼!!! 

그리고 모의고사 같은 것들도 하루 이틀 쉬어버리면 감을 무조건 잃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 하더라도 매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ERVICE

울산시 남구 대학로 96 4층 (울대 바로 앞)

대표자 : 이기훈 / 사업자 번호 : 210-95-56524

등록번호 : 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