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2주반 수강 후, IM3/ 130(레벨6) 달성

<수업 전>

유튜브에 유명하다는 강사님을 찾아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110점 이상을 맞기가 힘들었습니다. 

또 다양한 템플릿 표현을 제 입으로 온전하게 내뱉는 것이 힘들어 

답답한 마음에 토익트레이너어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첫째 주>

우선 교재가 너무 방대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활용하기 좋은 템플릿이라서 좋았습니다. 

또 L 발음을 R 발음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연음을 못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과제를 하며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제가 조금 많은 편인데 

그만큼 표현집이나 교재 내용을 더 잘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수업시간엔 스피킹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신 건지 

수업이 끝난 후 필기본 PDF 파일과 

영상을 매일 단톡에 올려주셔서 

끝난 후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수업이 끝난후 30분 정도 스터디를 운영해주시는데 

이때 수업을 한번 더 복기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둘째 주>

파트1~파트5까지 전체 파트를 매일 한문제씩 숙제로 내주셨는데 

전반적인 균형을 맞춰서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셨던 것 같습니다. 

또 <짱박히기 모의고사>반이라는 스터디 단톡방을 만들어주시는데 

이때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 스터디를 하며, 

템플릿을 활용하는 법이나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과>

2/15(토) 110점(IM1)

2/16(일) 130점(IM3)

첫날의 시험이 더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문법적인 실수를 많이하여 점수가 엉망이었습니다.

둘째날의 시험도 11번 문제를 제대로 답하지 못해 

아주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으나 

첫날의 시험에서 인지한 문법적인 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시험을 치고오자 마자 전체 수업 내용을 복기하여 IM3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기>

영어와 친하지 않은 제가 이만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학원과 지나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엔 파트4번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그 부분은 완전히 개선이 되었으며, 

스피킹 할 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토익스피킹 점수는 양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정확한 문법으로 문제의 질문에 맞으며,(논리성) 

정확한 발음으로 답하는 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꾸만 부족하다는 생각에 새로운 것을 늘리기 보다는 

기본을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점수를 살피고, 케어해주는 지나쌤, 

양질의 수업을 제공한 토익트레이너어학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