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전>
우선, 저는 고3 때까지만 영어를 하였고,
대학교와 군대 등 약 5년의 기간동안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 공부를 안 한지 오래 지나
영어에 대한 감이 죽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대학교 졸업반으로,
취업 준비를 하려니 어학이 꼭 필요했고,
같은 과 친구들의 추천으로
토익트레이너학원의 2주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하면서도 "내가 2주 안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째 주>
처음 시작을 할 때에는
토익 스피킹이라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선생님 수업 방식이 학교 수업과는 다르게 지루하지도 않았고,
어려운 내용이 없으니 집중이 잘 됐습니다.
어릴 때 영어공부(발음,문법)등 해놔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주>
과제양이 많아 과제하기 바빴고,
표현집을 따로 외우거나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도를 계속 나가다보니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찾았고,
이 부분만 수업 시간에 잘 따라가고자 과제를 신경써서 했습니다.
복습을 제대로 안 하고, 표현집을 안 외운 탓인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하셨을 때, 답을 망설인 적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수업 시간 때, 모의고사 예상 점수를 "130점" 받았습니다.
어차피 시험을 1주일 지나서 치니깐 그때 하면 되겠지 하면서 미루다 보니
모의고사 때 답변을 제대로 못했고,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수업 후 1주>
종강하고 바로 시험 치러 가기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목표 점수를 받지 못할 것 같아,
1주 뒤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험비가 한 번에 84,000원이나 하는데, 양일로 치려니 16만 8천원이 들었고,
이 돈을 쓰고 목표 점수를 못 받으면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각 파트별로 기본 입장문과 양식을 외우고,
표현집을 외운 다음 모의고사를 반복하여 시험치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주말이니, 많이 남았네 하면서
계속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러가고 그러면서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시험치기 전날 금요일이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했고,
표현집을 다 외우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어설프게 외우지 않고 시험에서 쓰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제일 자주 나오는 유형들의 쉬운 문장들을 각 유형별로 2문장씩 외웠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를 치고 가는게 나을 것같아
최신 모의고사 2개를 한번 실전처럼 쳐보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제가 공부가 완전히 되어있지 않아,
첫날은 자신이 없었고 그냥 느낌만 알아가보자 하면서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을 치니깐 긴장이 엄청 되었고, 긴장해서인지 집중이 잘 됐습니다.
실전으로 가니깐,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아 머리가 빠르게 돌아갔고
다행히 모의고사 때보다 답변을 잘하였습니다.
첫날 시험쳐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긴장감이 풀려
일요일 시험은 따로 더 안하고, 표현집을 몇 변 더 외우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1월 18일(토), 1월 19일(일) 시험을 둘 다 치고 난 이후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생각보다 잘 했지만, 목표 점수가 안 나올 것 같다." 였습니다.
시험이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았고,
답변을 나름 괜찮게 했다 생각했지만,
2주정도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결과>
토스 140점.(토요일) 160점.(일요일)
확인하기 전에 혹시나 내가 목표했던 점수 140점이 안나올까 걱정했는데
첫날에 140점이 나와 안도하였고,
두번째 날 점수가 어떻게 나오던 IH에 만족할 생각이었습니다.
토요일보단 일요일에 확실히 긴장을 덜하고 잘쳤다고 생각하여
토요일이 140이니 일요일은 150점이 나올 것 같았는데
160점이 나와 많이 놀랐습니다.
일요일 시험에선 파트4까지 최선으로 답변을 하였고,
파트5는 더듬거리고 문법 실수를 하며 망했다 생각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지나쌤과 같이 과제 풀이를 하면서 훈련이 돼있었고,
수업 시간에 했던 내용들이 시험 도중에 계속 떠올라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적다 보니 길게 적었는데 후기로 적고 싶었던 말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무서울게 없다"입니다.
일단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열심히 필기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핵심이 많고,
고득점을 따낼 수 있는 표현들도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표현집을 외우는게 가장 중요하고,
표현집과 입장문이 숙지된 후에 모의고사를 연습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칠때 시간이 빠듯하고, 생각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표현집이나 수업시간에 했던 것을 억지로 맞추려고 하는 것 보단
한국말로 간단하게 쉽게 생각을 하고
그거라도 영어로 어떻게든 뱉어내면 점수를 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도중에 필기를 할 수 있는데,
이 때는 파트3나 5 또는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이나 양식 등을
파트1 및 남는 시간에 최대한 많이 써놓고 시험에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쌤의 템플릿과 유인물로 나누어 주신 자료들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제를 제출하면 항상 친절하고 상세히 답변해주신 지나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수업 전>
우선, 저는 고3 때까지만 영어를 하였고,
대학교와 군대 등 약 5년의 기간동안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 공부를 안 한지 오래 지나
영어에 대한 감이 죽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대학교 졸업반으로,
취업 준비를 하려니 어학이 꼭 필요했고,
같은 과 친구들의 추천으로
토익트레이너학원의 2주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하면서도 "내가 2주 안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째 주>
처음 시작을 할 때에는
토익 스피킹이라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선생님 수업 방식이 학교 수업과는 다르게 지루하지도 않았고,
어려운 내용이 없으니 집중이 잘 됐습니다.
어릴 때 영어공부(발음,문법)등 해놔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주>
과제양이 많아 과제하기 바빴고,
표현집을 따로 외우거나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도를 계속 나가다보니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찾았고,
이 부분만 수업 시간에 잘 따라가고자 과제를 신경써서 했습니다.
복습을 제대로 안 하고, 표현집을 안 외운 탓인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하셨을 때, 답을 망설인 적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수업 시간 때, 모의고사 예상 점수를 "130점" 받았습니다.
어차피 시험을 1주일 지나서 치니깐 그때 하면 되겠지 하면서 미루다 보니
모의고사 때 답변을 제대로 못했고,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수업 후 1주>
종강하고 바로 시험 치러 가기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목표 점수를 받지 못할 것 같아,
1주 뒤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험비가 한 번에 84,000원이나 하는데, 양일로 치려니 16만 8천원이 들었고,
이 돈을 쓰고 목표 점수를 못 받으면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각 파트별로 기본 입장문과 양식을 외우고,
표현집을 외운 다음 모의고사를 반복하여 시험치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주말이니, 많이 남았네 하면서
계속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러가고 그러면서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시험치기 전날 금요일이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했고,
표현집을 다 외우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어려운 단어나 문장은 어설프게 외우지 않고 시험에서 쓰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제일 자주 나오는 유형들의 쉬운 문장들을 각 유형별로 2문장씩 외웠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를 치고 가는게 나을 것같아
최신 모의고사 2개를 한번 실전처럼 쳐보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제가 공부가 완전히 되어있지 않아,
첫날은 자신이 없었고 그냥 느낌만 알아가보자 하면서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을 치니깐 긴장이 엄청 되었고, 긴장해서인지 집중이 잘 됐습니다.
실전으로 가니깐,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아 머리가 빠르게 돌아갔고
다행히 모의고사 때보다 답변을 잘하였습니다.
첫날 시험쳐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긴장감이 풀려
일요일 시험은 따로 더 안하고, 표현집을 몇 변 더 외우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1월 18일(토), 1월 19일(일) 시험을 둘 다 치고 난 이후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생각보다 잘 했지만, 목표 점수가 안 나올 것 같다." 였습니다.
시험이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았고,
답변을 나름 괜찮게 했다 생각했지만,
2주정도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결과>
토스 140점.(토요일) 160점.(일요일)
확인하기 전에 혹시나 내가 목표했던 점수 140점이 안나올까 걱정했는데
첫날에 140점이 나와 안도하였고,
두번째 날 점수가 어떻게 나오던 IH에 만족할 생각이었습니다.
토요일보단 일요일에 확실히 긴장을 덜하고 잘쳤다고 생각하여
토요일이 140이니 일요일은 150점이 나올 것 같았는데
160점이 나와 많이 놀랐습니다.
일요일 시험에선 파트4까지 최선으로 답변을 하였고,
파트5는 더듬거리고 문법 실수를 하며 망했다 생각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지나쌤과 같이 과제 풀이를 하면서 훈련이 돼있었고,
수업 시간에 했던 내용들이 시험 도중에 계속 떠올라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적다 보니 길게 적었는데 후기로 적고 싶었던 말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무서울게 없다"입니다.
일단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열심히 필기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핵심이 많고,
고득점을 따낼 수 있는 표현들도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표현집을 외우는게 가장 중요하고,
표현집과 입장문이 숙지된 후에 모의고사를 연습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칠때 시간이 빠듯하고, 생각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표현집이나 수업시간에 했던 것을 억지로 맞추려고 하는 것 보단
한국말로 간단하게 쉽게 생각을 하고
그거라도 영어로 어떻게든 뱉어내면 점수를 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도중에 필기를 할 수 있는데,
이 때는 파트3나 5 또는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이나 양식 등을
파트1 및 남는 시간에 최대한 많이 써놓고 시험에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쌤의 템플릿과 유인물로 나누어 주신 자료들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제를 제출하면 항상 친절하고 상세히 답변해주신 지나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