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2주반 수강 후, IM3/130(레벨6) 달성

박보규
2024-12-13
조회수 55


<수업 전>

우선, 저는 25살 대학교 4학년 늦바람에 영어 공부를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특히 토익스피킹을 고민하는 분들 대부분이 저처럼 수능 이후 

영어 학원을 따로 다녀보지 않아 거기서 오는 낯섦과 

독학으로 할 수 있을 거라는 어디서 탄생하였는지 모를 자신감으로..

많이 혼자서 고군분투 했을 겁니다.

하지만 댓츠 롱~ 

토익트레이너의 힘을 빌려서 우리의 파워를 증진할 수 있다는 점! 

(너무 PPL 같지만 잇츠 트루)


<첫째 주>

처음에는 영어로 말을 혼잣말, 감탄사(like 데엠, 와우) 말고는 해본 적이 없고,

더욱이 같은 공간에 사람들이 많으니 너무 부끄러워서 말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파트 1 읽는 부분에서 용기가 부족했고, 그만큼 소리도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때 지나쌤이 등장했답니다. 


저에게 억양, 발음, 강세가 살짝씩 부족한데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줬습니다.

그 덕에 가장 자신감이 없던 파트에서 용기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3일 뒤에는 제 목소리가 가장 크더라구요..

(but, 나중에 알고 보니 파트 1은 억양, 발음, 강세가 전부였더라군요.. 

전체적으로 부족했다는 거죠 흠흠 feat. Thank you Gina ♡)


그리고 첫 주차부터 가장 좋았던 부분이 

과제만으로 일주일을 풍족하게 만듦으로써 

저를 충족시켜 준다는 사실입니다. 

그 말이 어떤 의미이냐?

저처럼 누군가 잡아주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는 

꿈꾸는 야망가 스타일? 분들은 

집에서 책으로 독학하는 것처럼 just 제너럴 홈워크로는 저희를 충족시키지 못해요!

그걸 누가 해준다? 바로 지나쌤이 도와주신다는 겁니다. 

바로 지나쌤이 그간의 노련한 열정으로 만들어진

템플릿 and 노하우와 함께 꽉 찬 일주일을 만들어줍니다.


<둘째 주>

둘째 주부터는 계속 모의고사 위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1주 차를 그래도 따라갈 수 있어서 살짝 과도한 자신감을 가졌었는데, 

실전에 도입되니 내 뜻대로 내가 머릿속에 떠올린 대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아! 그래서 사실 실전 모의고사 풀이 연습을 많이 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그 이후에는 팀원들과 스터디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다듬다 보니 스스로에게

"내일은 더 잘해서 팀원들에게 좋은 의견을 공유해봐야지!"라는 생각까지

는 못 하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더 명확한 정답지를 함께 찾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수요일, 목요일이 지나면서 점점 문제들을 답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붙을 수 있었습니다.


숙제도 양은 늘었지만 1주 차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고,

그렇게 금요일에 마지막 모의고사를 풀고 

예상 점수를 받았는데 130~140점이었습니다. 

(Kick. 지나쌤의 예상점수는 하늘이 정해주는 정확도)


<결과>

토, 일(130/110)

시험 당일 실수를 몇 개 한 거 같아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결과에 130이 나와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물론 일요일이 더 잘 친 줄 알았지만, 110점인 것은 안 비밀)

특히 토요일에 시험을 치면서 아! 이거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3줄 밑)

(ㄷㄱ)

(ㄷㄱㄷㄱ)

사실 토트 졸업생으로서 말을 해드릴 순 없고, 

토익트레이너 학원에서 지나쌤을 찾으시면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룰루~)


실수했는데 130점이라 기쁘기도 하고, 

좀 만 더하면 IH였는데라는 두 감정이 앞섰고, 

결과적으로 전 만족했습니다.

왜냐고 물으시겠죠.

전 토익트레이너와 지나쌤과 함께했었기에 또 도전해서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자신이가 있거든요!



<후기>

공부는 쌤이 주신 탬플릿외우기랑 모의고사만 계속 풀었어요.

저도 독학을 해봤듯이 독학했을 때 여러 템플릿이 섞여서 힘들었었는데, 

하나의 탬플릿으로 모의고사가 다 풀리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2주 동안 함께 고민하고 챙겨주신 지나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쌤도 너무 친절하셨구 데스크 직원분도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sense of belonging)

스터디 사람들도 너무 좋았고 덕분에 2주 동안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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