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니기 전, 4개월 동안 독학을 했었습니다.

독학을 계속하다 700점대에서 정체되어 더 이상 독학으로는 발전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대학교를 다니지 않아, 

울산대 다니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학원이 바로 '토익 트레이너'였습니다.

토익학원은 처음이라 걱정이 조금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학원에 대한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독학 공부에 적응이 되어 있어 그런지, 

이론에 대한 수업보다 실전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조금 걱정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은 어리석었습니다.

숙제로 실전문제를 풀어오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수업에서 선생님께 묻는 방식은 

더욱더 시간효율과 어려워하는 부분 파악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숙제를 할 때 실전처럼 시간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고, 

다 풀고 나면 한 번 더 전체 문제를 훑어보고 

다음날 선생님께 여쭈어볼 문제를 정리했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숙제를 하니, 모르는 문제를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고 암기 또한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학으로 제대로 개념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매 수업마다 선생님께 많은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항상 친절하고 더 쉽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더욱더 시너지가 발생 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할 때 듣기 공부는 항상 그냥 듣고, 문제 풀고, 해석해 보고, 잘 안 들리는 부분은 반복 듣기만 했었는데, 

학원에서 수업한 공부대로 핵심 단어를 찾고, 문제를 보고 내용 유추도 해보고, 

최대한 중요 문장을 듣는 연습을 하다 보니 듣기가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니 듣기의 정확도가 많이 높아진 것을 시험 전에도 느꼈고, 시험 후 성적에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 학원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라도 다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은 토익실전에  매우 실력 있으시며, 친절하시고,  

학원 환경 또한 학생을 위한 환경이라 최고의 토익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