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오후반 수강 후, 900점 달성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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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동기>

긴 방학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학과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취업 준비도 할 겸 토익 학원에 다녀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효율성”을 중요시 하기도 하고 

게으른 편이기도 해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학생들을 잘 케어해주는 곳을 선호했고 

이런 점에서 선택한 곳이 토익트레이너였습니다.


<650 오후반 수강>

LC 수업과 RC 파트 7 수업을 지나쌤이 해주셨고, 

RC 파트 5/6 수업을 기훈쌤이 해주셨는데 

선생님 모두 학생들이 토익 공부가 처음인 걸 

고려해주시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빠르게 기초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 풀이를 단순 강의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가며 수업을 해주셔서 

제가 처음에 기대했던 학생들을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650 오후반 수강을 끝마치고 친 모의고사에서 

805점을 받을 수 있었고 조금 더 욕심이 생겨 800반도 수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800 오후반 수강>

확실히 기초가 생긴 뒤 듣는 수업이라 토익책의 난이도 자체는 올라갔었지만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이건 이거였지 하는 부분이 점점 많아졌고 나중에는 문제를 보고 빠르게 스키밍 한 뒤 

답을 유추할 수 있는 정도에도 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800반에서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풀이를 하는 시간도 늘어났었는데 이것이 성적상승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내가 준비한 것을 학원에 가서 해볼 수 있을 때면 뿌듯함이 느껴졌고 

문제풀이 이후에 이루어지는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자세하고 정확해서 더 듣고 싶어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혼자 공부하는 것에도 열정이 생길 수 있었던 것 같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야만 토익성적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가 정말 토익성적이 급등하는 시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전반 수강>

800반 수강까지 끝마치고 토익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아직 토익시험의 시간 배분, 문제에 대한 감이 많이 없어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800반 강의를 수강한 뒤 실전반을 수강하면 무료로 

실전반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실전반에서는 매일매일 토익 모의고사를 쳐보는데 이것을 통해서 시간배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약한 유형은 어디인지, 이때까지 배웠던 것 중에 잊었던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 과정들 끝에 저는 목표했던 850점을 넘은 

900점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혼자 공부하기가 어려운 분들, 토익 베이스가 없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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