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토익트레이너를 선택하게 되었고,

영어 문법에 대한 베이스가 정말 없어서 650 오전반부터 시작했습니다 !

650 반에서 LC와 RC 문제 유형들을 배우고, 푸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숙제 양이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당황했지만,

매일 꾸준히 해내다 보니 어느새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

매일 3시간은 기본으로 숙제를 해서, 하루에 하는 공부량이 늘었습니다.

토익을 치고 나니 650반에서 외웠던 단어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정 개수 이상 틀리면 빽빽이를 써야 해서 더 열심히 외웠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독학으로 하려고 준비했을 때는 단어를 무조건 많이 외워야 한다고 들었는데,

토트에서 받은 단어장과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서 외웠더니 충분히 해석이 다 되었고,

웬만한 문제들은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650반에서 충분히 기본기를 다지고, 모의고사를 쳤더니 710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800 오전반으로 넘어갔습니다.

800 오전반에서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시간 배분 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배웠습니다.

800반에서 공부할 때는 시간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달 동안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복습하고 반복하다 보니 토익 시험을 쳤을 때는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

선생님들께서 수업 중에 동기 부여되는 말씀도 해주시고,

열심히 하도록 이끌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친구가 토익 학원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토익트레이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