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50점 달성을 목표로 토익트레이너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앞서 여름방학기간에 650반을 등록하여 수강한 경험이 있지만, 여행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히 목표를 달성하고자 800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특이점은 800반에서는 단어시험을 치지 않는다는 점 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650반을 수강하며 매일 단어시험을 쳤고, 성실하게 외워왔기 때문에 6개월이 지난 후 800반 수강때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 수업때마다 중요한 단어들, 자주나오는 단어들, 헷갈리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시기에 단어에 대해서 어려운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따라서 내가 토익단어를 잘 모르고 문법 기초가 없다면 650반 수강 후 800반 등록을 추천드립니다.
800반 수업은 LC 50분, RC 50분, 문제풀기 5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LC는 지나쌤이 수업을 해 주십니다. 첫날을 제외하면 문제풀이시간에 LC 한파트를 풀고 숙제로 빈칸채우기, 해석을 해가면 선생님께서 랜덤으로 시키신 학생이 발표를 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파트 1은 단어를 많이 아는것이 중요하다며 토익이 아니었으면 절대 찾아보지 않았을 단어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또, 그림 속 사람 유무에 따른 장면묘사, 함정에 빠지기 쉬운 표현, 발음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다 기억하지.. 했는데 매 수업마다 강조를 해주셔서 나중에는 문제를 풀 때 '이건 속으면 안되지~' 하며 문제를 푼 기억이 납니다.
파트 2는 우선 의문사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고, 그에 맞는 답변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강조 해 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의문사에 훈련이 되었다 싶으면 의문사가 사용되지 않는 질문들, 평서문과 올바른 응답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훈련하니 수업초반에는 10개씩 틀리던 파트2도 보통 1~2개, 많아봤자 4개 틀리는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파트 3과 4에서는 스키밍을 강조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사이 사이 시간에 보기를 다 읽기도 힘든데 듣기까지 후루룩 지나가버려서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꼭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문제풀기 시간에 어떻게 풀고 얼마나 틀리더라도, 숙제로 빈칸채우기, 문장해석을 한 후에 답이 있는 key sentence 를 찾기를 했습니다. (지나쌤이 수업시간에 이렇게 공부하라고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수업때는 음원을 틀고 한문장 듣고 한문장 바로 해석하는 방식으로 제가 공부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문장에서 답을 찾는 실력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답을 고르는데 드는 시간도 줄어들게되었고, 사이사이 시간에 스키밍을 하는데 여유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한 파트에서 8개~10개씩 틀렸었는데 4~5개로 줄어들더니 지금은 오답이 2~3개로 줄었습니다.
RC는 기훈쌤이 수업을 해 주십니다. 저는 문법이 조금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독해가 중점인 파트 6,7보다 파트 5를 더 힘들어했습니다.
문법문제를 풀어서 맞아도 이게 왜 맞는 답인지 정확히 설명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파트 5 보강이 더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rc교재는 파트5 교재와 파트 6/7교재로 나뉘어져있었고, 파트5 교재는 전치사 400문제와 파트5 전체 600문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문제풀기 시간에 전치사 20문제, 파트5 30문제를 시간내에 풀고 숙제로 해석을 해 가면 선생님이 랜덤으로 발표를 시키시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려 해석만 해가기 급급했지만 나중에는 여유가 생겨서 해석을 하고, 왜 이게 답인지 이유까지 적어서 수업에 참석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생각한게 맞았을 때는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파트6은 하루 한지문 2분, 파트7은 단일지문/이중지문/삼중지문으로 묶어서 한문제당 1분을 재고 푸는데 풀고 나서 숙제로 해석이 필수는 아니었지만 저는 해석과 정답문장찾기를 숙제로 해 갔습니다.
조교선생님께서도 매우 친절하셨고, 선생님들께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정성껏 답변 해 주십니다.
특히, 학원이 아닌 저녁에 공부를 하다 카톡으로 질문을 드려도 빨리 확인하신 후에 답변을 해 주십니다. 그 점에서 저는 토익트레이너학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학원 수강을 하고 일주일쯤 되니 숙제도 익숙해지고, 제가 헷갈려했던 파트5도 오답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제가 얼마나 공부를 하냐에 제 점수가 달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께 수업을 들어도 숙제를 열심히 해가지 않고,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점수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저 또한 숙제 외에도 기출문제집을 사서 하루는 문제풀기, 하루는 오답공부를 했었습니다.
저는 학교 종강 후 계~속 놀다가, 학원 수강 첫날부터 토익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공부를 하면서 수강 2주 후 친 시험에서 저는 이미 목표했던 855점 (LC 460, RC 395)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점수발표가 난 후에는 조금 쉬엄쉬엄 공부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일주일간 전혀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고 2/5시험을 응시했고 점수가 많이 떨어졌을거라는 제 예상과 달리 845점(LC 450점, RC 39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트레이너를 다니면서 알차게 한달을 보냈고, 그 결과로 목표점수를 달성함으로써 뿌듯함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제가 2주만에 목표점수에 달성했듯, 단기간에 점수 취득이 필요하신 분들께 토익트레이너 학원을 추천합니다!
저는 850점 달성을 목표로 토익트레이너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앞서 여름방학기간에 650반을 등록하여 수강한 경험이 있지만, 여행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히 목표를 달성하고자 800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특이점은 800반에서는 단어시험을 치지 않는다는 점 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650반을 수강하며 매일 단어시험을 쳤고, 성실하게 외워왔기 때문에 6개월이 지난 후 800반 수강때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 수업때마다 중요한 단어들, 자주나오는 단어들, 헷갈리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시기에 단어에 대해서 어려운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따라서 내가 토익단어를 잘 모르고 문법 기초가 없다면 650반 수강 후 800반 등록을 추천드립니다.
800반 수업은 LC 50분, RC 50분, 문제풀기 5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LC는 지나쌤이 수업을 해 주십니다. 첫날을 제외하면 문제풀이시간에 LC 한파트를 풀고 숙제로 빈칸채우기, 해석을 해가면 선생님께서 랜덤으로 시키신 학생이 발표를 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파트 1은 단어를 많이 아는것이 중요하다며 토익이 아니었으면 절대 찾아보지 않았을 단어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또, 그림 속 사람 유무에 따른 장면묘사, 함정에 빠지기 쉬운 표현, 발음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다 기억하지.. 했는데 매 수업마다 강조를 해주셔서 나중에는 문제를 풀 때 '이건 속으면 안되지~' 하며 문제를 푼 기억이 납니다.
파트 2는 우선 의문사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고, 그에 맞는 답변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강조 해 주셨습니다. 어느정도 의문사에 훈련이 되었다 싶으면 의문사가 사용되지 않는 질문들, 평서문과 올바른 응답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훈련하니 수업초반에는 10개씩 틀리던 파트2도 보통 1~2개, 많아봤자 4개 틀리는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파트 3과 4에서는 스키밍을 강조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사이 사이 시간에 보기를 다 읽기도 힘든데 듣기까지 후루룩 지나가버려서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꼭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문제풀기 시간에 어떻게 풀고 얼마나 틀리더라도, 숙제로 빈칸채우기, 문장해석을 한 후에 답이 있는 key sentence 를 찾기를 했습니다. (지나쌤이 수업시간에 이렇게 공부하라고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수업때는 음원을 틀고 한문장 듣고 한문장 바로 해석하는 방식으로 제가 공부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문장에서 답을 찾는 실력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답을 고르는데 드는 시간도 줄어들게되었고, 사이사이 시간에 스키밍을 하는데 여유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한 파트에서 8개~10개씩 틀렸었는데 4~5개로 줄어들더니 지금은 오답이 2~3개로 줄었습니다.
RC는 기훈쌤이 수업을 해 주십니다. 저는 문법이 조금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독해가 중점인 파트 6,7보다 파트 5를 더 힘들어했습니다.
문법문제를 풀어서 맞아도 이게 왜 맞는 답인지 정확히 설명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파트 5 보강이 더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rc교재는 파트5 교재와 파트 6/7교재로 나뉘어져있었고, 파트5 교재는 전치사 400문제와 파트5 전체 600문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문제풀기 시간에 전치사 20문제, 파트5 30문제를 시간내에 풀고 숙제로 해석을 해 가면 선생님이 랜덤으로 발표를 시키시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려 해석만 해가기 급급했지만 나중에는 여유가 생겨서 해석을 하고, 왜 이게 답인지 이유까지 적어서 수업에 참석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생각한게 맞았을 때는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파트6은 하루 한지문 2분, 파트7은 단일지문/이중지문/삼중지문으로 묶어서 한문제당 1분을 재고 푸는데 풀고 나서 숙제로 해석이 필수는 아니었지만 저는 해석과 정답문장찾기를 숙제로 해 갔습니다.
조교선생님께서도 매우 친절하셨고, 선생님들께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정성껏 답변 해 주십니다.
특히, 학원이 아닌 저녁에 공부를 하다 카톡으로 질문을 드려도 빨리 확인하신 후에 답변을 해 주십니다. 그 점에서 저는 토익트레이너학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학원 수강을 하고 일주일쯤 되니 숙제도 익숙해지고, 제가 헷갈려했던 파트5도 오답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제가 얼마나 공부를 하냐에 제 점수가 달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께 수업을 들어도 숙제를 열심히 해가지 않고,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점수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저 또한 숙제 외에도 기출문제집을 사서 하루는 문제풀기, 하루는 오답공부를 했었습니다.
저는 학교 종강 후 계~속 놀다가, 학원 수강 첫날부터 토익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공부를 하면서 수강 2주 후 친 시험에서 저는 이미 목표했던 855점 (LC 460, RC 395)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점수발표가 난 후에는 조금 쉬엄쉬엄 공부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일주일간 전혀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고 2/5시험을 응시했고 점수가 많이 떨어졌을거라는 제 예상과 달리 845점(LC 450점, RC 39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트레이너를 다니면서 알차게 한달을 보냈고, 그 결과로 목표점수를 달성함으로써 뿌듯함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제가 2주만에 목표점수에 달성했듯, 단기간에 점수 취득이 필요하신 분들께 토익트레이너 학원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