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800점 이상의 토익 점수를 받고 싶어서 800 저녁반을 다녔습니다. 

토익 인강을 들으려 했지만, 저와 맞지 않아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토익을 배워서 600반을 수강할까 싶었지만 

목표가 800점 이상이라서 800반을 다녔습니다.

1. LC 파트

LC파트를 들으면 원어민의 발음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답을 고르는데 

시간이오래 걸렸습니다.수업을 들으면서 문제를 푸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part 2의 몇 문제를 자주 놓쳤는데 매일 데일리 테스트를 하고

 딕테이션 노트 덕분에 틀리는 문제가 줄었습니다. 

part 3와 part 4에서는 중점으로 들어야 할 부분을 배우고

 문제 유형을 익혀 말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LC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딕테이션 노트였습니다. 

문제를 맞췄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딕테이션 노트를 통해 헷갈리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갈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 RC 파트

RC 파트는 문장을 잘 읽지 않고 감으로 풀어서 불안했습니다. 

지나쌤의 수업을 듣고 습관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분배를 지켜서 문제를 정확히 푸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 

part 5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해석하는데, 

숙제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도 기억에 더 잘 남고 해석하게 될까봐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part 6와 part 7을 제시간 안에 풀지 못했는데 숙제와 따로 주신 프린트로 

연습을 해서 문제를 시간 안에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토익트레이너 학원을 다니고 토익을 제대로 푸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날 수업한 내용을 영상으로 촬영해 올려주셔서 복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토익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을 처음 배운다 하면, 

토익 트레이너 학원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