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0저녁반 수강 후에 바로 800저녁반 수강했고,
첫 시험에 875점, 두 번째 시험에 945점 나왔습니다!
수능에서 영어 2등급을 받긴 했지만, 영어에 손 놓은지 오래됐고 토익이 처음이라
600반을 들어야할지 800반을 들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당시에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차근차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600반부터 수강했습니다!
자기가 무슨 반 들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카톡으로 문의드리면 테스트 문제를 보내주시니깐
한 번 풀어보고 결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600 저녁반>
* 추천 학생 : 토익이 처음이신 분, 토익 650점 이하
* 수업 방식
수업은 LC 1시간, RC 1시간 진행되고,
수업 시작 10분 전에 데일리 TEST라고 LC 파트2를 한 세트 푸는 시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파트2 푸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RC는 문법/실전 문제 크게 두 파트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우선 문법책을 통해서 토익에 나오는 기초 문법을 차근차근 익히고,
숙제로 내줬던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도가 나갑니다.
LC는 파트별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파트별(1~4)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먼저 알려주시고,
그 뒤로는 풀어온 숙제들을 풀이하는 식으로 진도가 나갑니다.
각 문제를 통해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나 문법, 문제 푸는 스킬들을 설명해주십니다!
<800 저녁반>
* 추천학생 : 토익은 처음이지만 어느 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으신 분,
토익을 계속 응시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
* 수업 방식
600반과 마찬가지로 LC 1시간, RC 1시간으로 진행됩니다.
600반은 토익에 자주 나오는 문법이나 어휘 등 기초를 다지는 수업이었다면,
800반은 문제를 통해서 자주 출제되는 토익 유형을 익히고
문제 푸는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수업입니다!
LC, RC 모두 풀어온 숙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RC의 경우, 매일 파트5 1세트, 파트6, 7 각각 1문제씩 진도를 내주시고,
각 문제별 걸린 시간을 기록해야 합니다.
LC는 한 세트를 약 3일에 걸쳐 숙제를 내주십니다.
(1일차 : 파트1, 2 / 2일차 : 파트3 / 3일차 : 파트4 이런 식으로?)
<후기>
600반이나 800반이나숙제 양이나 방식은 비슷합니다.
다만 앞서도 말했다 싶이, 600반이 토익의 기초를 다지는 느낌이 강했다면,
800반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문제 푸는 속도를 단축시키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RC는 따로 답지를 주시지 않기 때문에 직접 풀고 해석해가야 되는데, 저는 오히려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틀리더라도 직접 문제를 풀고 해석해보면서 독해실력을 더 키울 수 있던 것 같습니다!
LC는 문제 풀이랑 딕테이션 숙제도 같이 내주시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듣는 단어가 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호주, 영국 발음일 때 못 알아듣는 단어)
그리고 LC, RC 다 한 명, 한 명 해석을 시키시는데,
처음엔 민망하기도 하고 틀릴까봐 걱정되기도 했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뒤로 갈수록 맘 편하게 했습니다! 자기만 못하는 게 아니라 다들 그러니깐
크게 부담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강의와 숙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공부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선생님들이 이끌어 주시는대로
착실히 따라갔던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공부는 꾸준히 해야 는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강제로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문제 푸는 스킬도 배우니 늘 수밖에요~
숙제만 충실히 다 해가셔도 지금보다는
더 높은 성적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숙제가 엄청 많은 건 아니라
부담가질 정도는 아니에요.
<장점>
1. 영상 제공
결석 시, 미리 연락드리면 그날 강의를 녹화해서 보내주셔서
진도 안 놓치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빠른 피드백과 일대일 밀착케어(?)
모르는 문제 있을 때, 강의 전후로 물어보거나
카톡 드리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시험 끝난 이후에도 잘 쳤냐고 연락주시고
해커ㅇ, YBㅇ 이런 데보다 여러모로
관심 많이 가져주십니다ㅠㅠ
쌤들 진짜 진짜 지인~짜 유쾌하고 좋아요!!
3. 간식과 출석 쿠폰
출석쿠폰에 도장을 찍어주시는데,
며칠 이상 출석하시면 공짜 아아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간단한 간식도 있어서 가끔 주워먹는 재미도 쏠쏠해요ㅎㅎ
4. 특강 및 보충자료
매 달 1~2번 정도 특강을 진행하시는데,
한 주제 (예를 들어서, 파트5 전치사나
파트3, 4 패러프레이징)에 대해서 정말 찐! 핵심만
알려주셔서 유용했어요!!
그리고 보충자료로 교재에 없지만
중요한 내용은 유인물로 따로 챙겨주셔서
공부하는 데 도움 됐습니다.
5. 모의고사
토익을 쳐 본적이 없어서 바로 시험을 치는 데
부담감이 있었는데, 미리 모의고사를 통해서
간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
1. 계단
건물 자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갈 때 너무 힘들지만ㅎㅎ 코시국에 이렇게라도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2. 저녁반의 경우, 직장인이 많다보니
선생님과 일대일 강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
처음에는 민망하지만 과외받는 느낌도 나고
쌤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600저녁반 수강 후에 바로 800저녁반 수강했고,
첫 시험에 875점, 두 번째 시험에 945점 나왔습니다!
수능에서 영어 2등급을 받긴 했지만, 영어에 손 놓은지 오래됐고 토익이 처음이라
600반을 들어야할지 800반을 들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당시에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차근차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600반부터 수강했습니다!
자기가 무슨 반 들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카톡으로 문의드리면 테스트 문제를 보내주시니깐
한 번 풀어보고 결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600 저녁반>
* 추천 학생 : 토익이 처음이신 분, 토익 650점 이하
* 수업 방식
수업은 LC 1시간, RC 1시간 진행되고,
수업 시작 10분 전에 데일리 TEST라고 LC 파트2를 한 세트 푸는 시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파트2 푸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RC는 문법/실전 문제 크게 두 파트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우선 문법책을 통해서 토익에 나오는 기초 문법을 차근차근 익히고,
숙제로 내줬던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도가 나갑니다.
LC는 파트별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파트별(1~4)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먼저 알려주시고,
그 뒤로는 풀어온 숙제들을 풀이하는 식으로 진도가 나갑니다.
각 문제를 통해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나 문법, 문제 푸는 스킬들을 설명해주십니다!
<800 저녁반>
* 추천학생 : 토익은 처음이지만 어느 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으신 분,
토익을 계속 응시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분
* 수업 방식
600반과 마찬가지로 LC 1시간, RC 1시간으로 진행됩니다.
600반은 토익에 자주 나오는 문법이나 어휘 등 기초를 다지는 수업이었다면,
800반은 문제를 통해서 자주 출제되는 토익 유형을 익히고
문제 푸는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수업입니다!
LC, RC 모두 풀어온 숙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RC의 경우, 매일 파트5 1세트, 파트6, 7 각각 1문제씩 진도를 내주시고,
각 문제별 걸린 시간을 기록해야 합니다.
LC는 한 세트를 약 3일에 걸쳐 숙제를 내주십니다.
(1일차 : 파트1, 2 / 2일차 : 파트3 / 3일차 : 파트4 이런 식으로?)
<후기>
600반이나 800반이나숙제 양이나 방식은 비슷합니다.
다만 앞서도 말했다 싶이, 600반이 토익의 기초를 다지는 느낌이 강했다면,
800반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문제 푸는 속도를 단축시키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RC는 따로 답지를 주시지 않기 때문에 직접 풀고 해석해가야 되는데, 저는 오히려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틀리더라도 직접 문제를 풀고 해석해보면서 독해실력을 더 키울 수 있던 것 같습니다!
LC는 문제 풀이랑 딕테이션 숙제도 같이 내주시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듣는 단어가 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호주, 영국 발음일 때 못 알아듣는 단어)
그리고 LC, RC 다 한 명, 한 명 해석을 시키시는데,
처음엔 민망하기도 하고 틀릴까봐 걱정되기도 했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뒤로 갈수록 맘 편하게 했습니다! 자기만 못하는 게 아니라 다들 그러니깐
크게 부담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강의와 숙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공부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선생님들이 이끌어 주시는대로
착실히 따라갔던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공부는 꾸준히 해야 는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강제로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문제 푸는 스킬도 배우니 늘 수밖에요~
숙제만 충실히 다 해가셔도 지금보다는
더 높은 성적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숙제가 엄청 많은 건 아니라
부담가질 정도는 아니에요.
<장점>
1. 영상 제공
결석 시, 미리 연락드리면 그날 강의를 녹화해서 보내주셔서
진도 안 놓치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빠른 피드백과 일대일 밀착케어(?)
모르는 문제 있을 때, 강의 전후로 물어보거나
카톡 드리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시험 끝난 이후에도 잘 쳤냐고 연락주시고
해커ㅇ, YBㅇ 이런 데보다 여러모로
관심 많이 가져주십니다ㅠㅠ
쌤들 진짜 진짜 지인~짜 유쾌하고 좋아요!!
3. 간식과 출석 쿠폰
출석쿠폰에 도장을 찍어주시는데,
며칠 이상 출석하시면 공짜 아아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간단한 간식도 있어서 가끔 주워먹는 재미도 쏠쏠해요ㅎㅎ
4. 특강 및 보충자료
매 달 1~2번 정도 특강을 진행하시는데,
한 주제 (예를 들어서, 파트5 전치사나
파트3, 4 패러프레이징)에 대해서 정말 찐! 핵심만
알려주셔서 유용했어요!!
그리고 보충자료로 교재에 없지만
중요한 내용은 유인물로 따로 챙겨주셔서
공부하는 데 도움 됐습니다.
5. 모의고사
토익을 쳐 본적이 없어서 바로 시험을 치는 데
부담감이 있었는데, 미리 모의고사를 통해서
간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
1. 계단
건물 자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갈 때 너무 힘들지만ㅎㅎ 코시국에 이렇게라도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2. 저녁반의 경우, 직장인이 많다보니
선생님과 일대일 강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
처음에는 민망하지만 과외받는 느낌도 나고
쌤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