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토익 성적이 650이었습니다. 그 마저도 찍은 문제 몇 개가 운 좋게 맞아서 650이었지,
실제 실력은 600도 채 안 됐습니다. 7월 한 달,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800+을 수강하였고
모든 강의를 수강하기 전 770, 모든 강의 수강 후 840, 이후 최종적으로 860 점수를 취득하였습니다.
저는 LC가 정말 약했고, RC또한 항상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를 다 풀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800+반을 수강하며 각 파트별 전략, 빈출 어휘, 빈출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700점을 거뜬히 넘기게 되었고, 모든 강의를 수강 후 몇 번의 기출문제를 풀고 시험을 응시하였더니 860이 나왔습니다.
800+반 수업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교시: 파트5 30문제, 파트6 한 지문
2교시: LC(오늘: 파트1,2 내일: 파트3, 모레: 파트4 순으로 진행)
3교시: 파트5 중 전치사, 접속사 문제만 20문제, 파트7, 수업시간 마지막 데일리 파트2
800+반의 장점은 모든 파트를 하루하루 일정한 비율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고,
특히 파트5에서 가장 오답률이 높은 전치사, 접속사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1교시의 파트5에서는 문제 하나하나 상세한 설명과 비슷한 유형의 다른 예시와 함께
가르쳐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C수업에서는 실제 시험 난이도보다 어려운 소스로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실제 ETS 난이도는 정말 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직청직해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문장 하나하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연습이 많이 되었습니다.
LC는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C는 한 번에 점수가 오르지 않지만, LC는 매일매일 틀리는 문제수가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처음 LC를 시작했을 때, TEST1에서 파트1 3개, 파트2 8개 파트3 17개 파트4 16개를 틀렸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수업을 하며 TEST 하나를 끝낼 때마다 틀리는 개수가 조금씩 줄어들었고
시험치기 전 마지막으로 풀었던 기출모의고사에서는 100문제 중 3개를 틀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모의고사를 푸는 것과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 실제 저의 LC점수는 모의고사만큼 나오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리 못쳐도 LC 점수가 400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LC에 자신이 없던 저에게 하는만큼 나오는 것이 LC라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라던
선생님들의 말씀을 믿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꾸준히 공부를 하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800+반의 숙제량은 정말 많습니다.
매일매일 파트5 30문제,
파트5 접속사, 전치사 문제 20문제,
파트6 한 지문, LC 파트별 딕테이션,
파트7 4~5지문 이 모든 양을 풀고,
해석하고를 매일 반복해야 합니다
. 사실상 오전에 수업을 3시간 듣고, 오후에 숙제만 다 끝내면 하루가 끝나가는 수준의 양입니다.
그러나 숙제를 하면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미루지 않고
숙제만 꼼꼼하게 잘 하면 충분히 800 이상의 점수를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수업을 듣고 매일 숙제만 하고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만 한 게
끝이었는데 800 이상을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수업을 다 듣고 숙제만 다 한다고 한 번에 비약적인 점수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특히 RC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았음)
종강 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몇 번의 실제 ETS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 조건과 똑같이 몇 번 풀고 시험을 응시하면 RC도 400 이상의 점수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800 이상,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900 이상도 가능하겠지요.
토익학원을 처음 다니실 분들은 자신의 수준을 먼저 파악하고 반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년 전에 외운 해커스 토익 보카 (그 마저도 전체의 50%정도밖에 기억이 안 나는 수준),
문법 기초(8품사, 시제일치, 수일치, 능동, 수동, 자동사, 타동사 정도의 수준)만 가지고
800+반을 수강하였는데, 이 정도만큼의 기초만 있어도 800+반 수업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기초도 없다면 800+반은 비추합니다.
수업시간에 단어를 외우는 (단어시험 등의 과정) 과정이 없고, 수업을 진행하는 중에도
선생님들께서 800+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문법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정도의 문법 지식만 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기초는 있지만 본인이 의지가 박약하여 혼자 공부하는 것이 지치고
지겨울 것 같다면 800+반을 수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숙제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매일매일 몇 시간씩이나 공부를 하며, 정답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될테니까요.
오늘은 토익트레이너에서
꾸준한 복습으로
목표점수에 도
저는 원래 토익 성적이 650이었습니다. 그 마저도 찍은 문제 몇 개가 운 좋게 맞아서 650이었지,
실제 실력은 600도 채 안 됐습니다. 7월 한 달,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800+을 수강하였고
모든 강의를 수강하기 전 770, 모든 강의 수강 후 840, 이후 최종적으로 860 점수를 취득하였습니다.
저는 LC가 정말 약했고, RC또한 항상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를 다 풀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800+반을 수강하며 각 파트별 전략, 빈출 어휘, 빈출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700점을 거뜬히 넘기게 되었고, 모든 강의를 수강 후 몇 번의 기출문제를 풀고 시험을 응시하였더니 860이 나왔습니다.
800+반 수업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교시: 파트5 30문제, 파트6 한 지문
2교시: LC(오늘: 파트1,2 내일: 파트3, 모레: 파트4 순으로 진행)
3교시: 파트5 중 전치사, 접속사 문제만 20문제, 파트7, 수업시간 마지막 데일리 파트2
800+반의 장점은 모든 파트를 하루하루 일정한 비율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고,
특히 파트5에서 가장 오답률이 높은 전치사, 접속사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1교시의 파트5에서는 문제 하나하나 상세한 설명과 비슷한 유형의 다른 예시와 함께
가르쳐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C수업에서는 실제 시험 난이도보다 어려운 소스로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실제 ETS 난이도는 정말 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직청직해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문장 하나하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연습이 많이 되었습니다.
LC는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C는 한 번에 점수가 오르지 않지만, LC는 매일매일 틀리는 문제수가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처음 LC를 시작했을 때, TEST1에서 파트1 3개, 파트2 8개 파트3 17개 파트4 16개를 틀렸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수업을 하며 TEST 하나를 끝낼 때마다 틀리는 개수가 조금씩 줄어들었고
시험치기 전 마지막으로 풀었던 기출모의고사에서는 100문제 중 3개를 틀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모의고사를 푸는 것과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 실제 저의 LC점수는 모의고사만큼 나오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리 못쳐도 LC 점수가 400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LC에 자신이 없던 저에게 하는만큼 나오는 것이 LC라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라던
선생님들의 말씀을 믿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꾸준히 공부를 하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800+반의 숙제량은 정말 많습니다.
매일매일 파트5 30문제,
파트5 접속사, 전치사 문제 20문제,
파트6 한 지문, LC 파트별 딕테이션,
파트7 4~5지문 이 모든 양을 풀고,
해석하고를 매일 반복해야 합니다
. 사실상 오전에 수업을 3시간 듣고, 오후에 숙제만 다 끝내면 하루가 끝나가는 수준의 양입니다.
그러나 숙제를 하면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미루지 않고
숙제만 꼼꼼하게 잘 하면 충분히 800 이상의 점수를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수업을 듣고 매일 숙제만 하고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만 한 게
끝이었는데 800 이상을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수업을 다 듣고 숙제만 다 한다고 한 번에 비약적인 점수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특히 RC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았음)
종강 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몇 번의 실제 ETS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 조건과 똑같이 몇 번 풀고 시험을 응시하면 RC도 400 이상의 점수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800 이상,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900 이상도 가능하겠지요.
토익학원을 처음 다니실 분들은 자신의 수준을 먼저 파악하고 반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년 전에 외운 해커스 토익 보카 (그 마저도 전체의 50%정도밖에 기억이 안 나는 수준),
문법 기초(8품사, 시제일치, 수일치, 능동, 수동, 자동사, 타동사 정도의 수준)만 가지고
800+반을 수강하였는데, 이 정도만큼의 기초만 있어도 800+반 수업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기초도 없다면 800+반은 비추합니다.
수업시간에 단어를 외우는 (단어시험 등의 과정) 과정이 없고, 수업을 진행하는 중에도
선생님들께서 800+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문법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정도의 문법 지식만 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기초는 있지만 본인이 의지가 박약하여 혼자 공부하는 것이 지치고
지겨울 것 같다면 800+반을 수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숙제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매일매일 몇 시간씩이나 공부를 하며, 정답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될테니까요.
오늘은 토익트레이너에서
꾸준한 복습으로
목표점수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