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 

제 실력을 확인해보고자 쳤을 때 토익은 700점대 중반이었습니다.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자신이 없어서 

남들보다 미리 준비하고자 3학년 여름방학때부터 준비하기 위해 

선배, 동기들에게 조언을 얻었을 때 

토익트레이너 학원을 추천받아 듣게 되었습니다. 

<시작 후> 

처음에는 학원 숙제량이 많아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학원 내 컨텐츠가 풍부하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따라가려 했습니다. 

특히 RC는 어법이 약했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라도 일단 풀고 따로 체크한 다음 

강의때 맞던 틀리던 확실히 개념 파악 + 스킬 파악을 하기 위해 질문했습니다. 

또한 단어는 학원에서 케어해주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해당 시간대에 RC에 필요한 스킬들과 개념들을 압축해서 얻을수 있기 때문이었고, 

단어는 독학으로 외우는 것은 아마 성인이라면 다들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LC의 경우 문제를 풀며 들리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서는 

계속 들으며 혼자서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LC의 경우 만점이 목표였기 때문에 

지나쌤이 주신 LC 문제 틀은 완벽히 숙지해서 바로 어떤질문인지 파악하려 했습니다. 

<결과> 

수강 종료후 토익을 총 3번 응시했었는데, 

처음에 800점대가 나와 예상 점수보다 낮아 당황하기는 했지만, 

이후에 포기하지 않고 토익트레이너에서 배운 내용들은 까먹지 않도록 복습했고, 

이후에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가며 스스로 실력을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학기를 병행하며 토익에 응시했었고 

해당 점수가 나온 시험때도 복기할 시간은 없었지만 

그만큼 정확히 풀어냈기때문에 느낌이 좋았습니다. 

<결론> 

토익은 운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노력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토익트레이너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고 복습을 잘했다면 

800점 이상은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고 

본인 노력에 따라 900점 이상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훈쌤과 지나쌤 덕분에 토익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잡고 시작할 수 있어 

겨울까지 끌고가야했을수도 있는 토익을 여름에 바로 마무리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본인이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토익트레이너에서 독하게 공부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