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에 800오후반을 수강하였습니다.
평소 실력은 항상 600후반~700극초반대를 벗어나지를 못했고, 아무리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점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때까지 토익을 인강으로만 공부했었는데, 역시 독학이다보니 의지박약으로 완강을 하기 힘들더라구요..저에겐 큰 효과도 보지 못했구요.
항상 토익 문제집을 풀면 팟5에서 많이 틀리면 10.개정도 틀리고, rc 모의고사 하나당 25~30개는 틀린 것 같아요.
문제푸는 스킬조차 모르고 냅다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문제에서 찾아야할 부분이 뭔지를 아예 몰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학원을 수강하면서,
rc에서 팟5 접속사 문제/ 팟5 문법 문제/ 팟6 / 팟7 독해 수업을 들었어요.
이때까지 완전 잘못된 공부를 하고 있었구나 느꼈습니다..저는 전치사가 몇문제 나온다라는 것도 염두에 두지 않은채로 냅다 문제 풀기에만 바빴었거든요ㅠㅠ..
확실하게 팟5에서 접속사가 많이 나오다 보니 엘리쌤이랑 같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감을 익혔던 것 같아요!
학원 다니기 전에는 전치사/접속사 구분도 잘 ..못했던 것 같았는데 수업 들으면서 진짜 1초만에 전/접 구분할 수 있게 됐어요 ㅎㅎㅎ
그만큼 보기에 많이 나오는 접속사는 계속 나오기도 하고, 문장 구조도 빠르게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구 기훈쌤이 팟5문법 문제를 알려주시는데 왜 ㅇㅇ가 답이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라는 쌤 말이 아직 기억나요ㅎㅎ쌤이 말씀해주신 대로 진짜 왜 다른게 답이 안되는지가 아닌, 이 답만이 답이 되는지만 생각하고 공부 했어요!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오답들은 당연히 오답이 되고, 이게 왜 답이 되는지 빠르게 익혔던 것 같아요! 최대한 오래 안 붙들고 있어야지 생각만 했습니다.
이렇게 팟5 수업을 다 듣고 나면, 혼자서 따로 노트를 만들어 잘 몰랐거나 쌤들이 따로 정리해주신 부분들을 정리해서 수시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교재도 수시로 봤어요 자동사라던지 팟5가 좋아하는 문법들이 한번에 정리되어있거든요. 시간을 들여서 외운다기 보다는 수시로 봐서
보기에 나오면 이게 답이구나 라고 알 정도로만 눈에 익혔어요.
그리고 팟6는 기훈쌤이랑 같이 풀면서 왜 답이 되는지, 문장넣기가 제일 안됐는데 앞뒤문장 인과관계 잘 살피면서 푸는 연습했어요!
팟7는, 학원 다니기 전에는 무조건 지문부터 읽고^^... 지문 정리가 안 된 상태로 문제 풀려고 하니 당연히 안 풀렸는데
수업 들으면서 지문에서 꼭 읽어야 할 부분들 염두에 두면서 그 부분만 빠르게 읽었습니다.
독해도 쌤이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문제풀고 끝 이런게 아닌 다른 학생분들 해석하는거 시키시기 땜에 내가 한 해석이랑 같이 비교해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용
그리구,,팟7은 꼭 공부하세요 ㅜ 첨엔 진짜 팟7이 제일 하기 싫었는데 계속 공부하다보니 팟7이 리딩에서 제일 효자파트가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엘씨는, 이때까지 스크립트로 공부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문제 풀고 스크립트 채우고, 모르는 단어 찾고, 정답 근거 찾고 해석 안되는 문장 해석하고 귀로 들어가면서 바로 해석이 되는지를 공부했습니다. 이게 지나쌤이 숙제로 내주시는데, 엄청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자기 전에도 asmr처럼 들으면서 잤어요ㅠㅠ
물론 처음엔 버거웠는데 점점 하면 할 수록 속도도 늘고, 숙제를 마치는 시간이 빨라졌어요 ㅎㅎ
그리구 수업시간에 또 내가 발표를 할 수 있으니까 더 열심히 준비해 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정말 어느순간 귀가 뚫리게 되면서(?) 문제 샤샤샥.. 정말 신기했습니다ㅠㅠ 쌤이 강조하신 스키밍도 !!!!! 정말 열심히했어요
평소에 하는거보단 2-3배로 열심히 했어요 ㅜ 문제 듣기 전에 2번 정도는 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들으면서도 들어야 할 것만 잘 추려서 들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 보니 듣기는 400점 넘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400점을 넘기고 그 때부터는 안정적으로 400이상 받았어요!
rc도 계속 학원쌤들이 알려주신 것들 바탕으로 저만의 스킬을 만들어서 계속 풀다보니 점점 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팟5도 많이 틀리면 2-3개고, 전체 10-12개 선으로 틀리게 된 것 같아요. 물론 더 적게 틀리면 더 좋겠지만, 평소 30개 정도 틀리던 걸 생각해보면 정말 크나큰 발전이 아닌가..싶네용ㅎ
모르는 단어는 학원에서 나눠준 단어장에 빽빽하게 채워서 학원오고가는 도중에 수시로 봤어요.
시간을 내서 단어를 외우려고 하면 잘 안외워졌었거든요.. 집중 하기도 힘들고 근데 이렇게 짜투리 시간 내서 외우는게 더 머리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토익 800점을 넘는다는 것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시련같았는데 , 875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토익 트레이너 학원을 다니면서 학습한 것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같이 의지박약인 사람들에게 학생들에게 시켜서 주도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방법은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쌤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그리구 카운터에서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커리큘럼 같은거 상담하면 잘 설명해주셔서 토익트레이너는 저에게 정말 좋은 기억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에 800오후반을 수강하였습니다.
평소 실력은 항상 600후반~700극초반대를 벗어나지를 못했고, 아무리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점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때까지 토익을 인강으로만 공부했었는데, 역시 독학이다보니 의지박약으로 완강을 하기 힘들더라구요..저에겐 큰 효과도 보지 못했구요.
항상 토익 문제집을 풀면 팟5에서 많이 틀리면 10.개정도 틀리고, rc 모의고사 하나당 25~30개는 틀린 것 같아요.
문제푸는 스킬조차 모르고 냅다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문제에서 찾아야할 부분이 뭔지를 아예 몰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학원을 수강하면서,
rc에서 팟5 접속사 문제/ 팟5 문법 문제/ 팟6 / 팟7 독해 수업을 들었어요.
이때까지 완전 잘못된 공부를 하고 있었구나 느꼈습니다..저는 전치사가 몇문제 나온다라는 것도 염두에 두지 않은채로 냅다 문제 풀기에만 바빴었거든요ㅠㅠ..
확실하게 팟5에서 접속사가 많이 나오다 보니 엘리쌤이랑 같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감을 익혔던 것 같아요!
학원 다니기 전에는 전치사/접속사 구분도 잘 ..못했던 것 같았는데 수업 들으면서 진짜 1초만에 전/접 구분할 수 있게 됐어요 ㅎㅎㅎ
그만큼 보기에 많이 나오는 접속사는 계속 나오기도 하고, 문장 구조도 빠르게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구 기훈쌤이 팟5문법 문제를 알려주시는데 왜 ㅇㅇ가 답이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라는 쌤 말이 아직 기억나요ㅎㅎ쌤이 말씀해주신 대로 진짜 왜 다른게 답이 안되는지가 아닌, 이 답만이 답이 되는지만 생각하고 공부 했어요!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오답들은 당연히 오답이 되고, 이게 왜 답이 되는지 빠르게 익혔던 것 같아요! 최대한 오래 안 붙들고 있어야지 생각만 했습니다.
이렇게 팟5 수업을 다 듣고 나면, 혼자서 따로 노트를 만들어 잘 몰랐거나 쌤들이 따로 정리해주신 부분들을 정리해서 수시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교재도 수시로 봤어요 자동사라던지 팟5가 좋아하는 문법들이 한번에 정리되어있거든요. 시간을 들여서 외운다기 보다는 수시로 봐서
보기에 나오면 이게 답이구나 라고 알 정도로만 눈에 익혔어요.
그리고 팟6는 기훈쌤이랑 같이 풀면서 왜 답이 되는지, 문장넣기가 제일 안됐는데 앞뒤문장 인과관계 잘 살피면서 푸는 연습했어요!
팟7는, 학원 다니기 전에는 무조건 지문부터 읽고^^... 지문 정리가 안 된 상태로 문제 풀려고 하니 당연히 안 풀렸는데
수업 들으면서 지문에서 꼭 읽어야 할 부분들 염두에 두면서 그 부분만 빠르게 읽었습니다.
독해도 쌤이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문제풀고 끝 이런게 아닌 다른 학생분들 해석하는거 시키시기 땜에 내가 한 해석이랑 같이 비교해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용
그리구,,팟7은 꼭 공부하세요 ㅜ 첨엔 진짜 팟7이 제일 하기 싫었는데 계속 공부하다보니 팟7이 리딩에서 제일 효자파트가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엘씨는, 이때까지 스크립트로 공부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문제 풀고 스크립트 채우고, 모르는 단어 찾고, 정답 근거 찾고 해석 안되는 문장 해석하고 귀로 들어가면서 바로 해석이 되는지를 공부했습니다. 이게 지나쌤이 숙제로 내주시는데, 엄청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자기 전에도 asmr처럼 들으면서 잤어요ㅠㅠ
물론 처음엔 버거웠는데 점점 하면 할 수록 속도도 늘고, 숙제를 마치는 시간이 빨라졌어요 ㅎㅎ
그리구 수업시간에 또 내가 발표를 할 수 있으니까 더 열심히 준비해 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정말 어느순간 귀가 뚫리게 되면서(?) 문제 샤샤샥.. 정말 신기했습니다ㅠㅠ 쌤이 강조하신 스키밍도 !!!!! 정말 열심히했어요
평소에 하는거보단 2-3배로 열심히 했어요 ㅜ 문제 듣기 전에 2번 정도는 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들으면서도 들어야 할 것만 잘 추려서 들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 보니 듣기는 400점 넘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400점을 넘기고 그 때부터는 안정적으로 400이상 받았어요!
rc도 계속 학원쌤들이 알려주신 것들 바탕으로 저만의 스킬을 만들어서 계속 풀다보니 점점 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팟5도 많이 틀리면 2-3개고, 전체 10-12개 선으로 틀리게 된 것 같아요. 물론 더 적게 틀리면 더 좋겠지만, 평소 30개 정도 틀리던 걸 생각해보면 정말 크나큰 발전이 아닌가..싶네용ㅎ
모르는 단어는 학원에서 나눠준 단어장에 빽빽하게 채워서 학원오고가는 도중에 수시로 봤어요.
시간을 내서 단어를 외우려고 하면 잘 안외워졌었거든요.. 집중 하기도 힘들고 근데 이렇게 짜투리 시간 내서 외우는게 더 머리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토익 800점을 넘는다는 것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시련같았는데 , 875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토익 트레이너 학원을 다니면서 학습한 것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같이 의지박약인 사람들에게 학생들에게 시켜서 주도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방법은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쌤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그리구 카운터에서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커리큘럼 같은거 상담하면 잘 설명해주셔서 토익트레이너는 저에게 정말 좋은 기억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