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표점수 850+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딱 850점으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수업은 지정좌석제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면 계속 해당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도 2번 정도 치는데 반드시 현장가서 쳐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전에 모의로 치고 가보니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LC수업 수업진행: 과제검사를 하고 듣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혼자 들을때 잘 들리던 것이 말로 표현하려 하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더 잘하기 위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듣다보니 영어가 느리게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말로 설명하거나 해석할 수 있을 때 그것이 본 실력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과제: 매일 듣기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특히 딕테이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딕테이션 과정으로 잘 들리지 않았던 단어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 1, 2는 단어만 적는 것이 아니라 문장 전체를 적은 과정을 반드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 과정을 50%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100%했다면 더 잘 나왔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RC수업

수업진행: 각 파트별로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어오면 선생님께서 풀이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풀이 또한 학생들이 돌아가며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제가 틀릴때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틀리기 싫다는 생각은 저를 더욱 열심히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발표수업 진행방식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과제: 각 파트별로 시간을 재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풀고나서 하나하나 해석해본후 수업을 수강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부교재다'라는 부교재를 받았습니다. 과제는 아니라 의무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꾸준히 정독하시고 암기하시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많아집니다. 

즉 많이 읽으면 시험 잘 치게 됩니다. 

선생님들: 토익을 쉽게 접근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 주십니다. 

항상 열정을 다해 설명해주시며 긍정적인 자극을 주셨습니다. 

영어(특히 토익공부)를 싫어하는 제가 영어공부가 즐거워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