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오후반 수강 후, 855점 달성

토익트레이너
2022-06-16
조회수 139




1월 한달동안 800 오후반 수강했습니다!


<LC>

수능 영어를 공부할 때부터 원래 듣기는 잘하는 편이었지만, 

노베이스 상태로 토익 시험을 보니 듣기 속도도 너무 빠르고, 

발음도 적응이 안됐고, 특히 PART 3, 4에서 지문 하나를 들으면서 3문제를 

동시에 풀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익트레이너에서 매일 LC 문제를 풀고,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LC 지문의 진행 방식을 생각하며 풀다 보니 

LC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PART 2의 경우, 매일 숙제로 섀도잉을 하고, 

오답의 방식을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하여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RC>

독해 실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었는데, 800+반을 수강하면서 매일매일 

정해진 양의 문제를 풀다 보니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PART 5, 6의 경우, 기초적인 문법은 익힌 상태였지만, 조금 어려워했던 문법은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문제마다 설명해주시는 사항을 꼼꼼히 

받아 적으면서 익혔습니다.

한번 설명으로는 잊을 수 있는 문법들도 매일 PART 5의 문제를 30문제씩 

풀면서 해설을 듣다 보니, 

겹치는 문법도 많았고, 그때마다 반복해서 듣고 적으면서 익힐 수 있었습니다.

어휘도 특별히 따로 단어를 외우지는 않았지만, 매일 문제를 풀면서 

단어를 찾아 생소한 단어들을 눈에 익히면서 학습하였습니다.

PART 7의 경우 매일 정해진 양의 문제를 풀면서 모든 문제들의 

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 표시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했지만, 

매일 답의 근거를 찾다 보니, 지문에서 어떤 내용이 주로 문제로 나오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문제와 지문을 왔다 갔다 하면서 풀지 않아도 한번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이외에도 매주 금요일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의 감을 익혔고, 

실력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매일 내주시는 과제의 양이 많다 보니, 따로 개인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만, 

과제를 성실히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600 초반에서 시작하여 1/24 토익 시험에서 855점을 받아 

3주 만에 약 250점 정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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