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전역 후, 토트 2달 다니고 895점 받은 후기~2019-01-18 22:07:26
작성자 Level 1

 


 

안녕하세요~. 지난 번 전역하지마자, 토트에서 한 달만에 835점 만든 후기 적었던 풋풋한 예비군입니다.
 

지난 해, 11월 900+반(지금의 실전모의고사반)을 듣고 난 다음, 895점으로 성적을 받아 후기를 적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았음에도 편입학 면접 준비로 바빠 후기를 못 올렸습니다만 오늘 면접이 다 끝난 관계로 뒤늦게 올립니다.


지난 번에는 800+반을 다니며 느꼈던 토익 트레이너의 장점과 개인적인 소감을 중점으로 글을 남겼었는데
오늘은 실전모의고사반을 다니며 느낀 토익 트레이너의 장점과 도중에 겪었던 슬럼프, 이겨 낼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800+반에서의 기훈쌤과 비키쌤의 수업은 각각 RC와 LC에 대해서 기본적인 문제풀이법, 시간관리에 대해서 몸에 익힐 수 있게 해주셨다면
실전모의고사반에서는 저만의 문제풀이법, 시간관리에 대해서 연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Part5(문법)를 잘하는 사람, Part6 나 7을 잘하는 사람(독해), LC를 잘하는 사람 등 각자 토익에서의 강점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전모의고사반은 자신의 실력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는 문제풀이 방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로 예를 들자면, Part5를 비교적 빨리 푸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실전모의고사반에서 문제를 풀며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LC가 끝날 때, Part5를 다 풀고 Part6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해서 11월 말쯤에는 LC 끝날 때 쯤이면, Part6를 한 지문까지 풀 수 있게 됬습니다.
물론 빨리 푼다고 해서 다 맞추는 건 아니지만, 기왕 모르거나 헷갈려서 틀리는 Part5 몇 문제 틀리고 part7을 안정적으로 풀 수 있어서 저에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습니다.
895점 받았을 때, 가채점하니까 part5에서 실수 5문제, 진짜 모르는거 3문제 틀리고 part7에서는 남들 틀리는 문제 거의 다 맞췄던 것 같습니다.
토익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전략으로 승부한다면 실력에 비해 월등한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모의고사반은 문제풀이 중심인 수업인데 그러면 굳이 학원을 안 다녀도 혼자 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도, 800점 대에서 성적을 올리는 건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풀이를 하다보니 저는 점점 저도 모르는 새에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했을 때, 틀린 문제에 대해서 다음에는 맞출 수 있다며 자기 위안을 하게 되고 문제 푸는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게 되었습니다.
특히, 듣기 같은 경우, 스크립트를 보고 들으며 '에이, 이거는 실수인 거야.', '음질이 안 좋았네.'라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700점대에서 머물렀고 오히려 떨어지는 점수에 토익이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토익 트레이너에 토익을 공부한 것이 제가 2018년에서 했던 선택 중 신의 한 수였다고 여겨집니다.

기훈 쌤은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해서 설명해주셨고, 페이스 조절에 관한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자만할 때, 흔들릴 때, 현실에 대해 일깨워주셨습니다.
흔들렸던 마음을 다 잡고, 밤에 1시간 30분을 RC에, 그 중에서도 Part7 해석과 문제풀이에 모두 투자했습니다.
비키 쌤은 매일 문제를 푸느라 지친 컨디션을 조절해주셨고, 듣기에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비키쌤의 조언을 듣고 버스를 타고 다닐 때, 한 지문씩 틈틈히 쉐도잉 연습을 했고, 밤에 자습으로 30분 정도의 시간을 집중 투자했습니다.

실전모의고사반(전 900반)에 대해서, 너무 어려운 수업이라서 따라가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지, 자주 문제를 풀어야 해서 힘들지는 않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가 이 반을 듣기에는 실력이 모자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기훈 쌤은, 너가 800+반을 한 달 동안 다니면서 이 패턴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고 이 패턴에서 한 발 더 스스로를 밀어 넣어야 성적이 팍 오를 수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믿고 등록했고, 그에 맞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망설이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정도는 아닙니다.

노력 없이 단순히 학원을 다녔음에도 학원 탓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등록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광고하는 학원들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비극적인 건, 학원을 믿고 노력을 했음에도 성적에 차도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익 트레이너는 적어도, 노력한 것만큼 이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게 하는 학원입니다. 

혹여 제 설명이 부족했을까봐, 토익트레이너를 다니면서 시험쳤던 성적들을 전부 올립니다.

의지가 약해, 작심삼일을 반복하시는 분들
빠른 시간 내에 성적을 올려야 하는 분들

토익트레이너 추천드립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