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2주반 수강후, IH/150(레벨6) 달성

최영석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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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로는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4학년이 되면 토스(TOSS) 공부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3학년 여름방학 때 미리 준비해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토익 트레이너' 학원에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주>

첫째 날부터 2주 안에 무조건 IH를 받아야겠다는 열의로 

제일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와 수업이 끝난 후 진행되는 스터디도 빠짐없이 참여했습니다.


<둘째 주>

개인 사정으로 인해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학원을 빠지게 되어, 

숙제와 스터디를 할 수 없었습니다. 

원래는 둘째 주 주말에 시험을 치르려고 했으나, 

제 생각에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껴 시험을 1주일 미루기로 했습니다. 

첫째 주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모의고사를 풀 때 여전히 많이 버벅거리고 문법 실수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 수업 시간에 모의고사 예상 점수가 "140"으로 IH 등급이 나왔습니다.


<수업 후 1주>

빠졌던 이틀 동안의 수업 영상을 다시 보면서, 

파트 1부터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파트 5까지 복습을 마치고 모의고사를 풀었으며, 

하루에 2~3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

- 토요일

저는 '엘리트 컴퓨터 학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미리 1층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표현집을 보고, 

파트 1 부분을 읽으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치르고 나서, 개인 필기구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규정을 깜빡하고, 

결국 그날 시험은 무효 처리가 되었습니다.


- 일요일

토요일에 본 시험을 떠올리며 다시 준비했습니다. 

파트 2에서 토요일과 비슷한 문제가 나와 쉽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토요일 시험이 더 잘된 것 같아, 이번에는 130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

결과적으로 저는 토스에서 150점을 받았습니다. 

예상했던 점수보다 높게 나와서 매우 기뻤습니다. 

토요일의 아쉬움을 딛고, 

일요일 시험에서 더 잘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지나 선생님의 템플릿과 수업 후 진행한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무조건 두 번 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처럼 개인 필기구를 사용하는 실수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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