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 500점대에서 11월 한 달 간 800+반 수강 후 845점을 받았습니다.
처음 토익시험을 쳤을 때 문제 유형만 파악을 한 후 시험에 응시해서
500초반 점수를 받았고 본격적으로 토익 공부를 해서 점수를
만들어 보려고 토익인강을 끊었지만 저의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인해
인강을 듣기만 듣고 공부를 하지 않아 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해야 할 일들을 하며 토익을 미루고 미루다가 시간이 없어
결국은 학원을 가기로 정하였습니다. 토익학원을 많이 다녀본 친구에게 물어보니
토익트레이너를 추천하여 학원에 상담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 기존 점수와 목표점수를 듣고
두 달 정도 600 -> 800 수강을 하는 것을 추천하였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오랜 상담 끝에 800+반을 수강하기로 하였습니다.
800+반 수업은
1교시 : P5 30문제, P6 지문 1개
2교시 : P5 전치사, 접속사 20문제, P7
3교시 : P1&2, P3, P4 LC강의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제일 크게 느꼈던 점은 LC, RC
둘 다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숙제만 열심히 했었습니다.
LC의 경우 P1은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표현들을 외우게 되니
자연스럽게 부족한 부분들이 해결 되었고 P2는 오답을 걸러내는 연습을 많이 했고
문제가 짧다보니 직청직해 연습을 더 열심히 했었습니다.
P3,4는 답을 바로바로 골라내야 하다보니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했고
욕심부리지 않고 문제만이라도 스키밍을 하여 문제 푸는 속도를 줄이는 것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렇게 LC는 지문을 해석하고 한 문장씩 끊어서 핵심단어를 위주로
계속 들으면서 직청직해와 스키밍 연습을 하다보니 스키밍을 하면서 어떤 내용의
지문이 나올지 조금이나마 미리 예상도 되고 답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LC점수가 오르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C는 점수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처음에 비하면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학원 수업을 들을 때는 풀이를 들으면 이해는 하지만 문제 푸는
요령도 없고 모르는 것도 많고 또 독해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스터디를 할 때도 문제를 다 풀 때 까지 다른 분들이 많이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처음에는 시간 안에 풀어보고
그 다음에 풀 때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해석 해가며 풀어보고 수업 시간에
한 번 더 같이 풀면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몰랐던 것들은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거나 외워야 하는 문법이나 표현들은
따로 정리 해 주셔서 문제로 나올 때 마다 외우다보니
나중에는 문제푸는 감을 찾고 문제 푸는 속도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독해는 아직
시간이 좀 촉박하지만 학원을 다니며 배운 공부하는 방법 덕분에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또 저는 수업시간이 끝난 후 남아서 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터디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저의 나태함으로 인해 숙제를 한답시고
늘어지는 시간들과 미뤄지는 숙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생각해보니 혼자서 제대로
할 것 같지가 않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강제성이 어느 정도 필요한 스타일이라
토익트레이너의 수업방식은 물론이고 스터디도 저와 아주 잘 맞았습니다.
기분 탓인지도 모르지만 혼자서 숙제를 하는 것 보다 스터디를 하면서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빨리 끝났고 다른 사람들의 문제 푸는 방식과
해석들을 들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처음 갔을 때 스터디를 하지 않고 혼자서 했었다면 토익공부에 적응하기
힘들고 어려웠을 것이고 안 그래도 부족한 시간에 목표점수를 도달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저의 경우 시간이 촉박했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니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처음 학원을 다닐 때 저는 LC는 제대로 듣지 못 해 헤메다가 답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했고
RC는 풀이를 하면 이해는 할 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문법이나 단어 표현들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 해 문제에 적용시키지 못 했었고 문제 푸는 방법도
잘 모르고 요령도 없어 문제 푸는 속도가 매우 느렸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600반을 수강하지 않고 바로 800반 수업을 듣게 되어 아주 걱정이 많고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조언과 학원을 다니면서 배운 것들,
수업이 끝난 후 스터디를 하면서 배운 다른 분들의 문제 푸는 방법,
숙제를 하면서 만들어진 토익 공부 습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강을 해서 목표점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이 걱정인형을 도와주신 선생님들, 직원분 그리고 스터디 같이 하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약하지만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토익 500점대에서 11월 한 달 간 800+반 수강 후 845점을 받았습니다.
처음 토익시험을 쳤을 때 문제 유형만 파악을 한 후 시험에 응시해서
500초반 점수를 받았고 본격적으로 토익 공부를 해서 점수를
만들어 보려고 토익인강을 끊었지만 저의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인해
인강을 듣기만 듣고 공부를 하지 않아 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해야 할 일들을 하며 토익을 미루고 미루다가 시간이 없어
결국은 학원을 가기로 정하였습니다. 토익학원을 많이 다녀본 친구에게 물어보니
토익트레이너를 추천하여 학원에 상담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 기존 점수와 목표점수를 듣고
두 달 정도 600 -> 800 수강을 하는 것을 추천하였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오랜 상담 끝에 800+반을 수강하기로 하였습니다.
800+반 수업은
1교시 : P5 30문제, P6 지문 1개
2교시 : P5 전치사, 접속사 20문제, P7
3교시 : P1&2, P3, P4 LC강의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제일 크게 느꼈던 점은 LC, RC
둘 다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숙제만 열심히 했었습니다.
LC의 경우 P1은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표현들을 외우게 되니
자연스럽게 부족한 부분들이 해결 되었고 P2는 오답을 걸러내는 연습을 많이 했고
문제가 짧다보니 직청직해 연습을 더 열심히 했었습니다.
P3,4는 답을 바로바로 골라내야 하다보니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했고
욕심부리지 않고 문제만이라도 스키밍을 하여 문제 푸는 속도를 줄이는 것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렇게 LC는 지문을 해석하고 한 문장씩 끊어서 핵심단어를 위주로
계속 들으면서 직청직해와 스키밍 연습을 하다보니 스키밍을 하면서 어떤 내용의
지문이 나올지 조금이나마 미리 예상도 되고 답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LC점수가 오르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C는 점수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처음에 비하면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학원 수업을 들을 때는 풀이를 들으면 이해는 하지만 문제 푸는
요령도 없고 모르는 것도 많고 또 독해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스터디를 할 때도 문제를 다 풀 때 까지 다른 분들이 많이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처음에는 시간 안에 풀어보고
그 다음에 풀 때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해석 해가며 풀어보고 수업 시간에
한 번 더 같이 풀면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몰랐던 것들은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거나 외워야 하는 문법이나 표현들은
따로 정리 해 주셔서 문제로 나올 때 마다 외우다보니
나중에는 문제푸는 감을 찾고 문제 푸는 속도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독해는 아직
시간이 좀 촉박하지만 학원을 다니며 배운 공부하는 방법 덕분에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또 저는 수업시간이 끝난 후 남아서 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터디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저의 나태함으로 인해 숙제를 한답시고
늘어지는 시간들과 미뤄지는 숙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생각해보니 혼자서 제대로
할 것 같지가 않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강제성이 어느 정도 필요한 스타일이라
토익트레이너의 수업방식은 물론이고 스터디도 저와 아주 잘 맞았습니다.
기분 탓인지도 모르지만 혼자서 숙제를 하는 것 보다 스터디를 하면서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빨리 끝났고 다른 사람들의 문제 푸는 방식과
해석들을 들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처음 갔을 때 스터디를 하지 않고 혼자서 했었다면 토익공부에 적응하기
힘들고 어려웠을 것이고 안 그래도 부족한 시간에 목표점수를 도달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저의 경우 시간이 촉박했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니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처음 학원을 다닐 때 저는 LC는 제대로 듣지 못 해 헤메다가 답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했고
RC는 풀이를 하면 이해는 할 수 있었지만 기본적인 문법이나 단어 표현들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 해 문제에 적용시키지 못 했었고 문제 푸는 방법도
잘 모르고 요령도 없어 문제 푸는 속도가 매우 느렸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600반을 수강하지 않고 바로 800반 수업을 듣게 되어 아주 걱정이 많고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조언과 학원을 다니면서 배운 것들,
수업이 끝난 후 스터디를 하면서 배운 다른 분들의 문제 푸는 방법,
숙제를 하면서 만들어진 토익 공부 습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강을 해서 목표점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이 걱정인형을 도와주신 선생님들, 직원분 그리고 스터디 같이 하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약하지만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