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토익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취업을 위하여 잠시 토익스피킹을 

공부한 것 말고는 영어를 손에 잡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600반을 들을까 고민했지만, Test 결과 문법과 독해가 

어느 정도 잡혀있다고 판단하여 800 저녁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먼저 LC의 경우, 

매일매일 Part1,2 / Part 3 / Part 4을 

돌아가면서 풀고, 이를 한 번 더 들으면서

 Dictation하는 것이 숙제였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감을 잃지 않는 데 집중하였고, 학원에서 전날 숙제에 대한 

리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LC가 귀에 익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직장을 다니면서
영어공부를 병행하다보니
딕테이션 숙제는 많이 빼 먹었고(핑계입니다..ㅎ),
이로 인해 점수를 더 끌어올리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처음 LC를 시작했을 때, 

100개 중 25 개정도 틀렸었지만, 

마지막 Final Test에서는 10개 이하로 틀린 것에서

 많은 발전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수정쌤 감사합니다^^

RC의 경우, 매일 Part5 30 문제(어휘, 문법),

 Part 6,7 각 1 지문, Daily Test 등...

LC에 비해 과제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RC가 많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소한 과제는 다하자는 마인드로 임하였습니다.

Part 5의 경우, 별도로 문법, 어휘 공부를 

하지 않아도(6년간 영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나쌤이 핵심을 정말 잘 집어주셔서 

과거에 배웠던 지식을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Part 6, 7의 경우 수강생분들이 

정말 하는 만큼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과제 별도로 스터디 자료도 풀고, 

기출 문제도 별도로 풀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지치는 분들이라면

 토익트레이너어학원을 다니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과제의 양으로 인해 매일 몇 시간씩 

강제로 공부하며 향상되는 성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목표한 800점 이상을 달성하여 

한 달 간 정말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